잉크스케이프 0.47 릴리즈

[size=150:p0nxwyva]업무상 50% 이상을 벡터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하기에 디자인쪽에서 사용하는
맥, 오에스 텐에서 구동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가장 흡사하지만,
또 독단적으로 필름작업 등 실업무에서는 상당히 곤혹스럽고 에라가 많은
잉크스케이프가 버전업되었습니다.

뉴스를 캡처해서 올리면서 실무에서 부닥치는 그라데이션 표현등의 제자리 찾기가
걱정이 됩니다만, 많은 분들이 실업무에 도전을 해보십사 해서 올려봅니다.

그림의 밑에 부분에 줄친 부분은 해석이 안되어 도움을 바랍니다. :slight_smile:
Additionally, it would be wrong to not mention the hundreds of bug fixes.[/size:p0nxwyva]

수백개의 버그 픽스 했다는 사실도 빠트리면 섭하쥐~
뭐 그런 말인데요 ㅋㅋㅋ ^^

감사합니다. :slight_smile:

다음편은 좀더 깊은 속을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때에도 많은 도움 주십시요…

꽤 중요한 성능개선을 말하면서,
자동저장, 나사선 패스, 부드럽게 하는 노드추가, 좀 더 다양한 왜곡효과 삽입,
세련된 스탭툴바(항상 사용하지만, 직관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패스 이펙트(벡타 방식에서는 패스, 노드가 일러스트의 앵커등과 같음),
프리셋 필터는 포토샵의 필터 비슷한거를 말하는데, 벡터방식이라 픽셀보다 매력이 있음.

새로운 카이로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스크립트 및 엔켑슐레이트 포스트 스크립트로 내보냄.
이게 문제인데 개선 되었다고는 하지만, 일러와 연동되어 각각의 좌표가 서로 인식하여야
실무의 활용도가 있음. (특히, 그라데이션 및 색에 있어서 인식할때 어려움)
이 부분은 후에 고스트 스크립트를 설치하고~~ 나오는데, 사실 프로그래머가 아닌 실무자에게는
무척 어려운거 같음.
특히, 로드맵에 보면 0.50 정도에는 CMYK가 작동하고, 0.51에는 일러의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수 있다고
되어 있으니, 2~3년 뒤면 성능향상될거 같음.

나머지는 그렇게 중요한거 같지는 않고,

리팩토링? 노력 –> 이게 뭘 말하는지?
이쪽은 프로그램쪽에 관계된 애기인듯…
잉크스케이프의 신뢰성과 유지를 위해 C++로 작업된걸로 알면 될

리팩토링은 기능을 변경시키거나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재조직하고 구현을 단순화 시켜서 약간의 성능 향상과 함께 차후 발생할 문제 해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주로 하는 작업이죠.

리펙토링에 대한 뜻풀이 감사합니다. :slight_smile:

중간중간은 대충 각종 툴들이 발전했다는 애기인거 같고,
웹상에서는 그대로 놔두면 되는데,
대부분의 벡터는 맥의 일러스트와 윈도의 코넬등과 같이 변환되어 사용됩니다.
맥,윈도우,리눅스의 각각의 응용프로그램에서의 파일변환에 대한 설명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그림과 같이 가장 중요한 파일의 들고,날고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군요.
어느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던지 입력과 출력은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파일변환이 쉬울때 사용자층은 많아집니다.

특히, 맥 오에스 사용의 80% 이상은 광고,홍보등의 데스크탑 파블리싱(DTP, 흔히, 인쇄,출판)의
동인으로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서점에서도 가장 잘팔리는 책은 리눅스등 프로그램의 책이 아니라,
포토샵 혹은 일러스트를 배우자 … 뭐 이런 책이 잘 나갑니다.

그림에서의 질문처럼, 맥의 오에스처럼 직곽적이지는 않더라도,
고스트 스트립을 우분투 9.04에서는 어디서 다운로드 받아
어떻게 설치를 할까요?

아마, 이런글은 뒤이은 일반유저들에게 디딤돌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slight_smile:

수학에서 백터인가요 아니면 방향과 크기를 가진 물리량들을 말하는건가요…

무슨 백터죠 ㄷㄷㄷ;;

[quote="hanbin973":tzts78yd]수학에서 백터인가요 아니면 방향과 크기를 가진 물리량들을 말하는건가요…

무슨 백터죠 ㄷㄷㄷ;;[/quote:tzts78yd]

‘벡터는 선형대수학에서 크기가 n×1(열벡터) 과 1×n(행벡터)인 행렬을 일컫는다. 방향량(方向量).’ 벡터에서는 선으로 면을 만드니깐 수학이지요.(아마도…)

[quote="hanbin973":2fk9j401]수학에서 백터인가요 아니면 방향과 크기를 가진 물리량들을 말하는건가요…

무슨 백터죠 ㄷㄷㄷ;;[/quote:2fk9j401]'방향과 크기를 가진 물리량들’을 표현하기 위해 종종 '수학에서 벡터’를 사용하죠.

벡터라고 하면 어디에 쓰이든지 수학에서 말하는 그 벡터가 맞지만, 사용하는 도메인에 따라 의미가 확대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하므로, 같은 용어 도메인 내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벡터는 벡터 그래픽스를 말하는 것이겠죠. 그렇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시는 것이…

http://ko.wikipedia.org/wiki/%EB%B2%A1% ... D%EC%8A%A4

한빈 군은 영어도 잘하니까 영문 위키피디아 링크도… ;)

http://en.wikipedia.org/wiki/Vector_graphics

[quote="hanbin973":3p4b5evp]수학에서 백터인가요 아니면 방향과 크기를 가진 물리량들을 말하는건가요…

무슨 백터죠 ㄷㄷㄷ;;[/quote:3p4b5evp]
수학과 물리에서 '벡터’자체가 의미하는 것은 다르지 않을… =.=
그래픽쪽도 같은 의미입니다. "방향과 크기"
jpeg와 같은 비트맵 이미지의 경우 고정된 크기를 갖고 확대나 축소를 할 경우 이미지가 깨지죠…
그러나 벡터 이미지 같은 경우 점,선,면이 벡터값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확대나 축소를 할 경우 어찌될까요 =.=
수학과 물리를 잘하는 한빈군이라면 잘 알듯…

ps. 개인적으로는 김프보다는 잉크스켑이 좋아요~, 제 케릭과 별루도 잉크스켑으로 그린…

[quote="haze11":rjifkgic]

ps. 개인적으로는 김프보다는 잉크스켑이 좋아요~, 제 케릭과 별루도 잉크스켑으로 그린…[/quote:rjifkgic][/quote]

아~ 그러시구나.
앞으로는 피씨방에서 바로 벡타그래픽으로 케릭터를 그리는 날이 멀지 않을듯합니다. :slight_smile:
케릭과는 좀 다르지만, 출판시장에 잉크스케이프를 도입해서 사용합니다.
작년까지는 필름 출력이 들쭉날쭉했는데, 요즘 잉크스케잎은 검정은 잘 나오더군요.

어도비에서도 우분투유저들을 위한 포토샾,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소프트웨어는 만들 생각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픈소스형태의 그래픽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야 할텐데… 북조선에서 만든 붉은별의 샷이미지중에 어도비일러스트레이터 9.0를 볼 수 있었는데… 북에서는 그 호환되는 부분을 발견한 건가 궁금합니다. 어짜피 북에서는 어도비군의 그래픽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진데 말이죠… 자체개발 백신인 클락새 등 우분투에서도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img:regsc8u4]http://barosl.com/blog/thumbnail/1/1016983882.w500-h375.png[/img:regsc8u4]

[quote="oknok70":7k7oosqw]오픈소스형태의 그래픽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야 할텐데… 북조선에서 만든 붉은별의 샷이미지중에 어도비일러스트레이터 9.0를 볼 수 있었는데… 북에서는 그 호환되는 부분을 발견한 건가 궁금합니다. 어짜피 북에서는 어도비군의 그래픽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진데 말이죠… [/quote:7k7oosqw]
흠 머 Windows 환경 지원 프로그’람’ 자체가 Wine에 어느 정도 수정을 가해 만든 것을 보이는데요. Wine의 어플리케이션 지원 목록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테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Wine으로 잘 구동될 것 같기도 하네요.

[quote="oknok70"]어도비에서도 우분투유저들을 위한 포토샾,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소프트웨어는 만들 생각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픈소스형태의 그래픽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야 할텐데… 북조선에서 만든 붉은별의 샷이미지중에 어도비일러스트레이터 9.0를 볼 수 있었는데… 북에서는 그 호환되는 부분을 발견한 건가 궁금합니다. 어짜피 북에서는 어도비군의 그래픽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진데 말이죠… 자체개발 백신인 클락새 등 우분투에서도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간만에 들어오니 쫌 소통에 문제가 있는거 같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글을 쓴건데,
많은 부분을 개발자의 입장으로 해석하시는거 같군요.

[size=150:16sl723o]사용자의 입장이란…
개발과는 달라서
데이타 유실과 누락없는 파일변환만 되면 O.K 입니다.
래스터는 같은 래스터로,
벡터는 같은 벡터로 데이터 유실 없이 변환만 되도
상업적으로 성공한겁니다. ^_^[/size:16sl723o]

이미지 작업한 후, 인쇄소에 맡기려면 인쇄소에서는 무조건 *.AI 파일을 요구합니다.
잉크스케이프에서 *.AI 파일은 지원하지 않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잉크스케이프로 작업한 결과물을 다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재작업하는 방법 외엔 없는건가요?

[quote="misari":38k2rai9]이미지 작업한 후, 인쇄소에 맡기려면 인쇄소에서는 무조건 *.AI 파일을 요구합니다.
잉크스케이프에서 *.AI 파일은 지원하지 않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잉크스케이프로 작업한 결과물을 다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재작업하는 방법 외엔 없는건가요?[/quote:38k2rai9]

  1. 모든 폰트를 아웃라인 처리한다음
    세이브 에즈 하여 .eps로 저정하여 출력소에서 터잡기 하여
    필릌출력한다.

  2. 포터블 데이타 포멧으로 저장하여 필름 없이 바로 판(plate)에
    출력하여 인쇄한다.

  • 그림이나 디자인의 표현이 중요하게 생각되어 CMYK로 지정하여
    한다면, 잉크나 김프를 포토샵이나, 일러로 옮겨 처리한 다음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