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에서 사운드가 잡히지 않아 마음 고생 좀 하다가 10.04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 "라는 싯구가 생각나네요.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10.10넷북에디션을 설치해 봤는데,
10.10처럼 처음 설치때는 사운드가 잘 잡히다고 업데이트 하고나니 역시 소리가 먹통(아니, 개미 소리… ^^),
결국, 큰 마음 먹고 다시 한 단계 내려 10.04로 돌아왔습니다.
소리? 잘~~~ 들립니다.
속도? 안정적입니다. 최적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제 노트북에는 10.04가 제격인가 봅니다.
셋팅 다시 하느라고 무지 시간 많이 걸렸지만
지금 … 대체로 만족합니다.
현재로서는 최상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여러분 중에 혹시 2Gb짜리 DDR2 SDRAM 잠자는 것 가지신 분 계세요?
버츄얼 박스 돌리려면 1Gb로는 너무 느려서 … 끄~응!
혹시 기증하실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욕심이 과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