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는 정말 너무 불안전하더라고요
저도 써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아참 저랑 같은 노트북 쓰시네요 방갑습니다~
굉장히 좋은 놋북을 쓰시네요… ㄷ;;
저도 10.04로 돌아왔네요. 오랜만에 10.04 돌리니 진짜 가볍네요…
다만 무선랜이…;;
우와 노트북 좋네여~!!
cpu코어가 8개나 ㅇㅇ;;
제 놋북은 su4100cpu인데 너무 사양이 낮네여 ㅋㅋ 부러울 따름 ^^
밧데리 오래가는거 빼고는 ㅠㅠ;;
저도 10.04로 왔어여~!! 딴 사운드가 갑자기 안될때빼고는 역시 안정적인듯…
su4100이라면 제꺼랑 똑같네요…
하드웨어 가상화가 안되는 아픔은 있지만 그렇저럭 괜찮습니다.
저는 11.04 클래식모드를 사용중인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무엇이 그렇게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어자피 unity없더라도 compiz가 가속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 없는데…
쥐꼬리만한 패널및 런쳐의 3D가속 기능을 사용한답시고, Unity를 사용하면…
상당히 불안정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자피 10.04로 가셨다니깐… 그것도 유니티 빠진 그놈 클래식환경과 마찬가지 잖아요?
다만 11.04의 여러가지 패치 및… 추가 기능들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겠습니다.
언제까지나 10.04로 가실 수는 없습니다.
11.10부터는… GNOME3가 기본으로 채택되어진다고 합니다.
여전히 유니티는 존재할테고, 우분투 클래식모드 대신 유니티2D가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런상황이 발생한다면… 저는 유니티를 없애고, GNOME-SHELL로 가려고 합니다.
오오 11.10 부터 gnome3가 디폴트인가요? 굳이 당장 gnome3 설치를 안해도 되겠군요.
혹시 10.04에 그놈3 가능할까요?
더 이상 모험을 삼가하고 LTS로 갈려하는데…그놈3를 포기하자니 아쉬운 마음이 들고…ㅠㅠ
11.10에 그놈3가 기본장착된다면…11.10을 기다려 보는게 낳을까요? 아님 10.04로 가서 그놈3 설치를 도전해 보는게 좋을까요??
그놈3와 그놈쉘을 같이 묶어서 보시지 마시길…
제가 말씀드린것은 11.10에서 그래픽툴킷을 그놈3를 채택한다는 것이지…
그놈쉘이 기본 장착된다는 것은 아니며… 유니티가 기본 장착된다고 합니다.
클래식 모드는 유니티2D가 사용될것이라고 하는데…
일단 그놈쉘을 따로 설치해야된다고 하지만 그놈3가 설치되기 때문에… 설치하기 쉽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가 사라진다고 하니… 정을 뗼 때가 온 듯 하고,
10.04 LT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 내년 4월 12.04 LTS 출시 예정이니… 적당히 하시고,
발떼기를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11.10의 방향으로 봐서는 Wayland로 가지 않을 듯합니다.
Wayland로 간다면… 호환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Xorg 기반이니까요.
배포판을 갈아 타신다는 분… 쩝…
과연 가능할까 싶습니다.
저또한 10.04 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11.04로 올라간 이후 호환성에 문제가 있어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quote="protochaos":16l71gb0]
10.04 LT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 내년 4월 12.04 LTS 출시 예정이니… 적당히 하시고,
발떼기를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quote:16l71gb0]
저처럼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는 LTS버전을 쓰는것이 흐름이 뒤떨어지는거다라는 뉘앙스처럼 들리네요.
애시당초 안정적인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해 LTS를 쓰는것 아니었나요?
저도 10.04사용중이고 안정성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중간버전으로 넘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12.04 나오고서 몇달뒤 안정화되면 그때나 넘어갈 생각입니다.
저도 11.04 몇 주간 사용하다가 10.04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역시 익숙한 것은 버리기 어렵네요.
유니티도 듀얼모니터에서 영 불편해서 조금 긁적거리다가 포기하고…
특히 커널 업데이트 때마다 랜카드 드라이버 새로 설정해주는 것은 아주 짜증…
저도 큐브에 독이 있는 10.04로 복귀했습니다.
[quote="interoasis":rgtnaiv3][quote="protochaos":rgtnaiv3]
10.04 LT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 내년 4월 12.04 LTS 출시 예정이니… 적당히 하시고,
발떼기를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quote:rgtnaiv3]
저처럼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는 LTS버전을 쓰는것이 흐름이 뒤떨어지는거다라는 뉘앙스처럼 들리네요.
애시당초 안정적인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위해 LTS를 쓰는것 아니었나요?
저도 10.04사용중이고 안정성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중간버전으로 넘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12.04 나오고서 몇달뒤 안정화되면 그때나 넘어갈 생각입니다.[/quote:rgtnaiv3]
그런것이 아니라… 우분투 서버라면… 안정성이 제일 중요하고… 또한…
GUI같은것도 그다지 필요치 않지만…
10.04에서 12.04로 전환되면… GNOME2에서 GNOME3로 바뀌게 되는것이고…
이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최적화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크게 바뀌게 되어 버리면… 최적화 된것이 무색해지니까요…
어쩌면… 헛수고하는 기간이 길어질까 염려되어 발떼기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update-manager -d 로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실행하였을때… 전체가 바뀌는군요.
그러니까 /home파티션만 따로 백업하고선 새로 설치하는것이 더 나아 보였습니다.
패키지 하나 하나 즐기기에는 젠투 리눅스나 아치 리눅스도 좋습니다.
어떤 배포본을 쓰더라도 리눅스는 리눅스 입니다.
우툰투 사용자 다르고 래드햇 사용자 다르고 젠투 사용자 다른건 아니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