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생각을 공모 합니다. (10.04 한국내 배포에 앞서...)

제 생각엔 컴피즈 효과를 캡춰한 바탕화면에 우분투 로고 로 제작된 차량용 스티커가 어떨까 싶네요…

위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그냥 합쳐 놓은거 밖엔 없네요… 하하

그리고 해당 URL 로 들어오신 분들에게 첫화면에 우분투가 이래서 좋구나… 라고

느낄만한 대문을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선거하는 사람들에게 배포를 부탁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유권자에게 다가가기도 쉽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정책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일테니
이렇게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고…

또 어떤 정치권이 우분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요… ^^;;

일반인에게 뿌리는걸 목표로 할게 아니라…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을만한 장소를 물색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교육이나 공공기관 같은 곳에서는 바이러스 안 먹고 보안성 뛰어나고 좀 오래된 컴에서도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애들이 제멋대로 게임 깔 수 없는 OS에 대한 메리트는 상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체국에선 루트 풀어놓고 업데이트도 안하고 화면이 개판이 되던 말던 내버려 둘 정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 된 덕분에 아무도 안 건드리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지만 처음에 세팅 좀 해두고, 살짝만 건드려 주면 사실 상당히 관리하기 편한 녀석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학원가나 토즈 같은 곳이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늘 현재까지 "각국 로코 팀은 씨디를 신청하라"는 케노니컬사로 부터의 공식 안내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상상을 해 보자면 수량은 9.10판과 같이
[list:hixtma39]- Ubuntu: 250장; Desktop Edition
[color=#FFFFFF:hixtma39]- Ubuntu: [/color:hixtma39]75장; Server Edition

  • Kubuntu: 75장[/list:u:hixtma39] 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우리 Ubuntu-KO 로코팀을 위해 남겨 놓으면, 배포할 수량은 많치 안을 것 같습니다.

Contact of Ubuntu-KR 장재준

각 대학 전산과 조교실로 보내는 방법은 어떨까요? 또는 전산과 말고…?
학부나 학과"장"께 보내면; 아마도 "~장"께 보내면 책상 서랍으로 들어가서 빛을 못 볼 것 같아서요.

초중고교에 배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오픈오피스와 김프 사용법도 알려주면 더 좋을테구요.

평소에 넷북 들고다니면서 우분투 사용하고 있으면(전철안이든 도서관이든…)
한 두명은 꼭 와서 신기하다고 윈도우 뭐 쓰냐고 물어보는데
그 때 무슨 영업사원도 아니고 가방에서 우분투 CD 를 꺼내다 일단 하나 딱 주고
리눅스에 대해서 장황하게(;;:wink: 설명해준뒤 직접 써보게도 해주고…

거의 여자분들이 많이 오시던데요…

아무튼 전 계속 우분투 영업(;;;;;)뛰겠습니다.

PS:그 외에는… 정말로 명동가서 뿌려본 적도 있고 저도 참 안되는 능력가지고 별의별짓 해봤습니다만
결국 직접 보여주는것만 못하더랍니다…

김연아 선수를 아주 그냥 우분투 마니아로 만들면…



대한민국은 마소식민지에서 우분투공화국으로 독립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아주 어림도 없는… 혼자만의 상상을… [size=150:35bjum2j]해[/size:35bjum2j] 봤습니다…

[size=85:35bjum2j]달[/size:35bjum2j]도 봤어요… … …

(도망)

우분투 아닙니까??

유니세프나 굿네이버스등 구호/봉사 단체와 연계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런곳에 정기적으로 기부하시는 분들은 좀더 개방적이고, 참여를 좋아하는 성향이 높을것 같습니다.

구호/봉사 단체에 정기기부자들이나 봉사 참여하시는 분들께 배포 한다면,

우분투 정신과 맞기도 하고, 배포가 사용으로 이어지는데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우리 포럼에서도 좋은 일을 했으면 합니다.

어려운 아이들 장학금이나 결식아동 지원사업등의 사업말입니다.

혹은 낙후된 시골공부방이나 마을 회관, 학교 등에 우분투가 설치된 PC 지원사업도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인터넷 주문만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티셔츠나 스티커, 머그컵, 가방, 기타 악세사리등

(물론 디자인은 여기 포럼 용자님들께서 봉사 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사실 우분투 로고 하나만으로도 더이상 보탤것이 없을거 같습니다.)

을 판매하거나, 우분투 씨디를 판매?(기부자들에게 씨디를 주는 거죠)해서 얻는 수익으로 하면 어떨까합니다.

물론 수입이 많지 않겠지만, 이렇게 꾸준히 활동만 계속한다면, IT관련 언론이나 기타 언론등에 소개도 되고,

그러다 우리가 바라는 우분투 사용자 증가와 더불어 우분투 정신에 맞는 우리의 사업도 더 커지겠죠.

[quote="제이원":1kzhjzqy]회원분 차량에 우분투 배포 내용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광고하면서 배포하는 건 어떨까요 ?

스티커 내용은 실력있으신 분들이 만들어 주시고 회원분께서는 출력해서 부착하는 방식으로 ~~~

스티커 내용은 " Windows 7은 20만원, 우분투는 무료 ~ , http://ubuntu.or.kr/로 오세요 " 뭐 이런 식으로 ~

배송우편료는 사용자 부담으로 배포해야 아까워서라도 자기 컴에 설치할 것 같고 ~~[/quote:1kzhjzqy]
윈도는 컴사면 걍 깔아서 주는거 아닌가요? =.=

시디에 추첨번호를 부여해서 여대에 배포합니다.
그리고 추첨해서 당첨되면 제가 밥한끼 사고 리눅 갈쳐줍니다. ㅡ.ㅡ
(공학도 되지만, 여학생만…)

대대적으로 많은 사람을 타켓으로 하는 배포방법은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저희 학원에서 배포할수는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들 중에 컴퓨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우분투에 꽤 관심을 보이더군요. 특히 쿠분투를 많이들 좋아하더군요.
(저희 학원 컴퓨터가 대부분 주분투로 깔려있고 제가 우분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물론 처음에는 컴피즈의 화려한 효과에 혹합니다만 점차 많은 질문을 해옵니다.
관심이 있는 경우 제가 우분투 설치법과 장점을 설명해주기도 하구요.
몇장 시디로 구워주기도 했습니다. 멀티부팅이 가능하다고 하니 게임이야 어차피 윈도우즈로 들어가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이라면 그정도 번거로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학생들이나 성인들보다 어린 학생들이 호기심에 더욱 쉽게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일단 배포판 시디는 보기에도 그럴듯 하니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메뉴얼까지 있으면 아주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우분투를 쓰기 시작하고 경험해보기 시작하면 이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우분투를 쓰고 탈MS를 시도하지 않을까 합니다.

윈도와 수평선상에 리눅스를 데스크탑 컴퓨터 OS로 인식하게 하거나 접근해서는 확산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웹억세스 중심 PC나 TV 옆에 놓고 쓰는 디지털 액자 같은 용도나 영화 감상이나…
오히려 컴퓨터 처음 접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런쪽으로 셋팅해서 사용하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우분투 UI를 조금 손봐서 이런식으로 어르신들께 해드렸더니 더 좋더군요.
윈도로 해드렸을땐 이것저것 유지보수해 드리느라 골치아팠는데.
UI는 딱 사용하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Dock에 꾸며드리고 나니깐 별로 할것도 없고
이런 분들은 주로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하시고 금융거래도 안하시고…
포탈 중심으로 정해진 사이트만 가시고하니 불만도 없으시더군요 :-)

[quote="haze11":2xggia4f][quote="제이원":2xggia4f]회원분 차량에 우분투 배포 내용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광고하면서 배포하는 건 어떨까요 ?

스티커 내용은 실력있으신 분들이 만들어 주시고 회원분께서는 출력해서 부착하는 방식으로 ~~~

스티커 내용은 " Windows 7은 20만원, 우분투는 무료 ~ , http://ubuntu.or.kr/로 오세요 " 뭐 이런 식으로 ~

배송우편료는 사용자 부담으로 배포해야 아까워서라도 자기 컴에 설치할 것 같고 ~~[/quote:2xggia4f]
윈도는 컴사면 걍 깔아서 주는거 아닌가요? =.=[/quote:2xggia4f]

윈도 공짜로 깔아줬으면 MS는 돈을 어떻게 벌었을지요 ;;;;

절대로 공짜가 아닙니다. 다만, 초기에 설치 해줄 때는 OEM 버전으로 회사가 설치를 한 뒤에 제품을 판매합니다

대신 OEM 버전은 정식보다 가격이 낮습니다.

그나저나 우분투를 배포할 때 먼저 인식의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리눅스 = 서버용 운영체제라는 인식을 좀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도 대부분 위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quote="bluekyu":1scnd34n][quote="haze11":1scnd34n][quote="제이원":1scnd34n]회원분 차량에 우분투 배포 내용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광고하면서 배포하는 건 어떨까요 ?

스티커 내용은 실력있으신 분들이 만들어 주시고 회원분께서는 출력해서 부착하는 방식으로 ~~~

스티커 내용은 " Windows 7은 20만원, 우분투는 무료 ~ , http://ubuntu.or.kr/로 오세요 " 뭐 이런 식으로 ~

배송우편료는 사용자 부담으로 배포해야 아까워서라도 자기 컴에 설치할 것 같고 ~~[/quote:1scnd34n]
윈도는 컴사면 걍 깔아서 주는거 아닌가요? =.=[/quote:1scnd34n]

윈도 공짜로 깔아줬으면 MS는 돈을 어떻게 벌었을지요 ;;;;

절대로 공짜가 아닙니다. 다만, 초기에 설치 해줄 때는 OEM 버전으로 회사가 설치를 한 뒤에 제품을 판매합니다

대신 OEM 버전은 정식보다 가격이 낮습니다.

그나저나 우분투를 배포할 때 먼저 인식의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리눅스 = 서버용 운영체제라는 인식을 좀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도 대부분 위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quote:1scnd34n]

윈도 불법복제가 성행하니 윈도가 진짜 공짜인줄 아는 사람도 있더군요 :cry:
왜 공짜로 이렇게 좋은 OS 쓸수 있게해주는데 MS와 빌게이츠를 욕하냐는 소리를 들어본적도…
그리고 실제 윈도 정품 가격을 이야기해주면 놀라는 분들도 많아 봤고…
만우절이지만 거짓말하는거 아닙니다. 하하

ㅎㅎ 헤즈 님 농담하신 건데.;

사실 OS 가격은 다 컴터에 포함되어 있다는 건 왠만한 사람들이면 알지요. ;)

자동차, 학교 연구실, 사무실에 우분투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면 상당히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분에게 도움을 받아서 우분투를 처음 썼던 기억이 있어요.
또 우분츄 만화를 인쇄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꽤 재미있더군요.

[b:21jkwepy]우분투 씨디의 한국내 배포에 앞서 홍보에 따른 Brain Storm-ing에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21jkwepy]

또, 뭐 제가 굳이 제목에 Brain Storm이라고 명시하지도 않았는데도, (때론 농담 반, 진담 ½이더라도 다른 분의 글을 질겅질겅 않하시고) Brain Storming의 기본 예의를 갖추어 참신한 발상을 제안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오늘 어제 날짜(10.04.26월요일) 전자신문중 [url=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50035:21jkwepy]제목 : ‘안드로이드’ 버전 명칭에 숨겨진 비밀?[/url:21jkwepy]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판 마다 새 이름을 붙이면서)

[quote:21jkwepy]이 같은 작명법은 리눅스계열 운용체계인 ‘우분투(Ubuntu)’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분투 프로젝트명은 지난 2005년 등장한 5.1버전 ‘Breezy Badger’부터 [u:21jkwepy]현재 개발 중인 9.1버전[/u:21jkwepy] ‘Karmic Koala’까지 버전 명칭의 앞 글짜가 B∼K 등 알파벳 순서로 이어지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이티뉴스.co.kr[/quote:21jkwepy]라는데 오늘 현재에도 아직 9.10판이 개발중이라고 알고 있으니, 설명서 붙여서 이미 6개월전에 개발을 마친 9.10씨디를 장난스럽게 보내볼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심은 충실한 안내문을 붙여 10.04판을 영향력있을 8-) 기자에게도 보내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마침 제 사는 곳과도 멀지 않으니…

말이 났으니 말씀입니다만,
[list:21jkwepy][list:21jkwepy]1. 우분투 씨디를 받고 학계, 언론계 및 사회적으로 선의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분들,(예;오픈 뱅킹 운동하시는 그 교수님 등)
2. 그동안 우리 포럼의 매월 정기 오프라인 모임에서 강단에 서셨던 분들,
3. 앞으로 우리 포럼의 매월 정기 오프라인 모임에서 강단에 서실 분들,
4. 위 예의 저 기자분,
5. 정보처리로 500~1,000명이상이 근무하는 사업장의 IT 담당께도 1장씩은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list:u:21jkwepy][/list:u:21jkwepy]

사실; 우리 포럼에 모두가 고수는 아니어도 6개월마다 업데이트된 판이 나온다는 것!..을 우리만큼 잘 아는 전문가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위 저 기자분 폄하하는 뜻으로 쓴 글이 아니니 너그러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참신한 발상 마감(?)이 아직도 몇 일 남았네요. ㅎ :mrgreen:

저는 학생입니다. 대학생이지요…

학회를 통해 배포해도 될까요? 아니면 대학원 연구실에 있기 때문에 대학원생등을 상대로 배포한다는 형태로…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특히 리눅스를 사용해야만 하는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에 그 프로젝트에 매년 레드햇을 사용하고 있는 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우분투를 사용하게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quote="benjen":3c8dshpq]충격 제안.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반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서 불법으로 운영체제를 마소것 쓰는 사업장에 우분투를 뿌린다.

장점.
1.자유 운영체제가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시킬 수 있음.
2.우분투 포럼의 헌신적인 활동을 알릴 수 있음.

단점.
1.단속반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로 우분투가 소기업장에게 악마의 화신으로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음.
2.자신들이 사용하던 것이 설치 되지 않으면 바로 폐기 처분 될 수 있음.[/quote:3c8dshpq]

마음에 드는 제안이지만…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