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때문에 말이많았는데,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만족입니다.
아마 전 10.04때부터 아래패널은 제거하고 좌측에 도키(Docky)를 사용해와서 그런지 잘 적응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방 패널에 의지하던 기능들이 많았던지라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새로 적응할지는 잘모르겠네요
다른 배포판들도 그놈3(유니티와 방향은 비슷하다죠)을 채택할지말지 논란이 많은 가운데서 앞으로의 추이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기존 그놈환경에 익숙해졌던 분이라면 불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Unity가 짜증나고 불편한 느낌때문에 쓰질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한번 익숙해져보자는 마음으로 10.10때부터 노트북에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적응했고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꽤 잘만든 UI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또한 사용성에 상당한 고민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컴맹(?)이나 나이드신 분들, 우분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Unity 환경으로 설치해드렸더니 그놈 환경보다 훨씬 쉬워하십니다.
익숙한게 쉬운것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 빨리 배우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좋은것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부분이 우분투의 대중화에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요?
습관이란 정말 무섭네요…
다시 고전으로 돌아 왔습니다…
적응이 안됩니다…
[quote="vkfmfm":2rhud8lm]습관이란 정말 무섭네요…
다시 고전으로 돌아 왔습니다…
적응이 안됩니다…[/quote:2rhud8lm]
윈도 유저들이 리눅스로 못 오는 이유도 비슷하지요
[quote="cocooner":1bcg2sci][quote="vkfmfm":1bcg2sci]습관이란 정말 무섭네요…
다시 고전으로 돌아 왔습니다…
적응이 안됩니다…[/quote:1bcg2sci]
윈도 유저들이 리눅스로 못 오는 이유도 비슷하지요 [/quote:1bcg2sci]윈도우 -> 리눅스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맥 -> 윈도우 or 리눅스는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어셈블러 유저는 다른 언어 배우기가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