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10.10을 쓰다가 11.04로 업그레이드 한 상태인데요.
10.10에서 startup-manager로 부팅순서를 바꿔서 윈도7이 기본 부팅이 되도록 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후에 우분투가 기본부팅으로 설정되어서
startup-manager로 다시 설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설정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재설치를 할수 있도록 우분투 dvd를 구워 놨습니다.
다만, 재설치는 피하고 싶습니다.ㅠ
현제 10.10을 쓰다가 11.04로 업그레이드 한 상태인데요.
10.10에서 startup-manager로 부팅순서를 바꿔서 윈도7이 기본 부팅이 되도록 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후에 우분투가 기본부팅으로 설정되어서
startup-manager로 다시 설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설정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재설치를 할수 있도록 우분투 dvd를 구워 놨습니다.
다만, 재설치는 피하고 싶습니다.ㅠ
가족들과 같이 쓰는 컴퓨터면 모니터 한쪽에 windows7을 고르라고 포스트잇으로 적어주면
좋을 것입니다. 일단 임시방편인 포스트잇 신공(?)을 하신후에 검색을 해보는게 좋아요.
그래도 안되면 hanirc의 ubuntu방에 가서 도와달라고 하면 게시판보다 빠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110.04 베타2로 새로 설치한겁니다.
10.10에서 11.04로 업글 되었을 때 뭔가 꼬인거 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11.04 설치한후에 startup-manager로 부팅순서를 바뀌었어요.
실제로 컴퓨터에 Linux하나와 Windows하나만 설치되어 있다면 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GRUB(부트매니저)의 설정파일 (/boot/grub/grub.cfg)은 11.04에서 기본적으로 자동 생성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자동생성할 때 /etc/grub.d라는 디렉토리에 있는 스크립트 파일을 실행해서 나오는 출력을 합쳐서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행 순서는 파일이름의 순서대로 되게 되어 있는데. 실제 디렉토리에 가 보시면 30_os-prober(현재 리눅스를 제외한 다른 OS를 연결된 장치에서 찾아서 등록하는 스크립트)가 10_linux(현재 등록된 커널 전부를 등록하는 스크립트)보다 높은 숫자를 가지면서 나중에 실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Windows를 먼저 목록에 넣게 하면 말씀하신 문제는 해결되므로 30_os-prober를 10_linux보다 먼저 실행되도록 이름을 바꾸신 다음 grub.cfg를 갱신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code:2rrdsgv8]
[/code:2rrdsgv8]
감사합니다.
위의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IRC채팅방은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etc/grub.d/의 파일들 이름을 09_***로 바꿔도 되는군요…
무서워서 선듯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잘 되고 있습니다.
바꾸고 나서 sudo update-grub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누군가 글을 검색하게 되면 참고하시라고 써 놨습니다.)
우분투 버젼 바뀔때마다 한바탕 작은 소동을 겪는 하수라… 이리저리 문제 해결방법을 찾다 이 글타래를 보고 문제 해결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