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분투 11.04 정말 감사드립니다.

깔아야지 깔아야지 하면서 바빠서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휴일이고 약속도 오후에~

그래서 usb에 구워서 설치 했습니다.

매우 가볍습니다만 묘하게 무거운 구석도 잇네요

예를들면 화면 확대했을 때 10.10까지는 부드럽게 됐었는데 지금은 끊겨요 ㅎ

별로 쓰지 않는 기능이라 별 상관 없는 것 같구요

터치패드에 두손가락으로 스크롤 하는게 되네요~마우스 들고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우분투 잘 안쓰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만

화면 왼쪽에 나오는 툴바같은것도 깔끔하구요 그놈에 메뉴가 통합된거 등등 전체적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

수업할때는 역시 onenote때문에 윈도우를 쓰긴 하겠지만 굉장히 맘에 드는 업데이트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cobuntu 제작해주신 강분도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별 뒷손질 없이 설치하고 파폭, smplayer정도만 설치하고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전원 관리 부분도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드디어 우분투에 완전히(거의…)정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지금 약간 불안정한 모습만 고쳐진다면요

업데이트를 기다려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