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에서 가장 실패한 것

개인적으로 버그, 안정성, 인터페이스 변화 보다 zeitgeist가 가장 실패한것 같습니다

0.9 버전에서 프라이버시 모드를 지원해준다고는 하는데 아직 무소식이니까요

이게 적응 안되면 쿠분투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서버 및 업무 환경에서의 인덱스 서비스는 편리하고 필수적일 수 도 있는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개인용 컴퓨터에서는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개인 사용자가 만들어 둔 파일을 어디다 두었는지 몰라 불편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바탕화면이나 문서 폴더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는데 말입니다

검색이 목적이라면 기존의 find나 노틸러스에서의 파일검색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윈도우7 조차 파일검색과 인덱스 서비스 결과가 지워지지 않고 찌꺼기가 남아서 지워진 파일이 계속 검색되는 일이 있습니다

당신의 언니 취향과 데이트 날짜와 시간이 만천하에 드라나는 무서운 일인겁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이 우분투 11.04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틸러스에서 기록 삭제가 가능합니다.

어차피 윈도우도 최근 사용항목이 있지 않나요?

공용 컴퓨터라면 자주 사용기록을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http://www.omgubuntu.co.uk/2011/05/acti … tor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