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보려고 했다가 우분투에 중독(?)되는 바람에 우분투로 회귀했지요. 11.2시절에 말입니다~
synaptic으로 하는 패키지 관리가 YaST보다 더 편리하다고 느껴져서요. YaST는 뭐라고 해야하나 패키지리스트 받아오는 것이 너무 느립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실행 할 때마다 받아왔습니다. 그에비해 우분투소프트웨어센터는 리스트를 받아오는 과정이 저장소를 추가 했을 때 딱 한 번 뿐이지요. (Synaptic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quote="1111":1n1fnjcc]11.4 나오기전까지는 오픈수세 한국유저들은 사용못할 정도로 한글지원이 안되었어요.
설치만하고 사용은 포기했어요.[/quote:1n1fnjcc]음…전 11.1 사용해보았었는데 한글 잘 나왔었는데요.
게다가 대부분의 메뉴는 한국 그놈이나 KDE 커뮤니티의 번역이 있고 파이어폭스는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의 번역이 다 되어 있어 보통 한글로 나오는 게 정상일 것 같습니다.
혹시 설치시 언어팩 설치를 안하신 건 아닌지요?
[quote="1111":1n1fnjcc]우분투 폰트설정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수세는 그런일 없구요. 등등…[/quote:1n1fnjcc]알고보니 우분투에서 각 나라의 언어와 '글꼴’을 관리하는 language-selector라는 프로그램이 우분투 계열에만 들어있더군요.
11.04에서는 아마 해결되서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