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그놈 리믹스 12.10 가이드

[size=200:1g4xuawk]우분투 그놈 리믹스 12.10 SNS 계정 통합 가이드[/size:1g4xuawk]

반갑습니다. 이 포럼에 글을 쓰는 건 아주 오랜만이군요. Ubuntu Gnome Remix 12.10을 설치하고 몇시간째 온라인 계정 통합 기능때문에 삽질을 했는데, 그 결과로 얻은 지침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고, 뒷북일 수도 있습니다만 포럼 여러분에게 유용하기를 바랍니다.

[size=150:1g4xuawk]1. 우분투 그놈 리믹스 12.10 다운로드 및 설치[/size:1g4xuawk]
우분투 그놈 리믹스 12.10은

https://wiki.ubuntu.com/UbuntuGNOME/ReleaseNotes/12.10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절차는 우분투 원판과 다를 바 없으므로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설치와 동시에 한글 입력기 ibus는 제대로 잡힙니다.

[size=150:1g4xuawk]2. ppa:gnome3-team/gnome3 추가[/size:1g4xuawk]
우분투 그놈 리믹스 12.10이 그놈 3.6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기본 저장소에는 3.6 이전 버전의 그놈 애플리케이션이 몇몇 포함되어 있습니다. Launchpad의 Gnome3 팀이 운영하는 PPA를 추가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몇몇 성가신 버그도 추가로 잡을 수 있습니다.

alt+F2를 통해 실행창을 띄우시고, gnome-terminal 을 입력한 후 엔터를 치면 터미널이 나타납니다.
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를 복사해 넣고 엔터를 치면, 패스워드를 물어옵니다. 패스워드를 치고 또 엔터. 그러면 곧 완료됩니다.

sudo add-apt-repository ppa:gnome3-team/gnome3

[size=150:1g4xuawk]3. 맨 먼저 해야 할 일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ize:1g4xuawk]
보통 시스템을 설치한 다음 맨 처음 하는 일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이긴 합니다만, 특히나 우분투 그놈 리믹스 12.10에서는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인 Evolution이 Gmail 계정을 제대로 추가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이 버그는 업데이트와 동시에 고쳐집니다.

‘현재 활동’의 프로그램 목록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sudo apt-get update
그리고 완료된 것 같으면
sudo apt-get upgrade

[size=150:1g4xuawk]4. 온라인 계정 통합[/size:1g4xuawk]
사용자 이름-시스템 설정을 통해 제어판에 접속하면 어째 ‘온라인 계정’이 2개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ttachment=0:1g4xuawk]Settings.png[/attachment:1g4xuawk]
[attachment=1:1g4xuawk]Online Accounts.png[/attachment:1g4xuawk]
스크린샷상 왼쪽에 있는, 열쇠가 보이는 아이콘은 Ubuntu에서 관리하는 온라인 계정이고, 오른쪽의 플러그처럼 생긴 아이콘은 Gnome에서 관리하는 온라인 계정입니다.

Ubuntu 소속 ‘온라인 계정’은 한 계정을 가지고 여러 프로그램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계정 가지고 기본 사진 관리자인 Shotwell, 기본 메신저 클라이언트인 Empathy, 기본 SNS클라이언트인 Gwibber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Gnome3의 기본 메신저 클라이언트인 Empathy가 이 목록에 속해 있기 때문에, [b:1g4xuawk]경험상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계정은 Ubuntu 소속 ‘온라인 계정’을 이용해 통합했으면 합니다.[/b:1g4xuawk]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서 페이스북을 통합한 결과 Gnome 자체와도 무리없이 연동이 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허나 Gmail과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나, 구글의 연락처를 동기화하시려면 Gnome 소속 ‘온라인 계정’을 이용하심이 바람직합니다.(다만 이건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Evolution을 쓸 때의 이야기입니다.)
구글 계정을 등록한 다음 Evolution을 열면 자동으로 자신의 메일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시에 화면 상단의 달력의 일정도 자동으로 Google 캘린더와 동기화됩니다.

(* Gnome 소속 '온라인 계정’에 GMail 정보를 등록하기 전에, 먼저 Evolution을 실행하면 Evolution 자체에서 메일 주소를 물어봅니다. Evolution 자체 마법사를 이용해 계정을 등록하고, 또 '온라인 계정’을 이용해 GMail을 등록하면 Evolution에는 같은 계정이 2개가 최종적으로 등록됩니다. 그러니 Evolution 실행 전에 '온라인 계정’에서 GMail을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size=150:1g4xuawk]5.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설치[/size:1g4xuawk]
sudo apt-get install software-center 한 줄이면 됩니다.

  • 그리고 가능하면 Gwibber는 제거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당체 제대로 된 기능을 안합니다.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Gwibber를 찾아가면 외국인들이 써 놓은 별 한개짜리 평가(…)를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Gwibber의 기능은 Empathy로 상당 부분 대체가 가능하므로 제거해 줍시다.

[size=150:1g4xuawk]6. 게으른 Evolution, gm-notify로 잡기 [/size:1g4xuawk](* Gmail 한정)
Evolution에는 한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새 메일이 오는 족족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메일 클라이언트의 덕목이거늘, Evolution은 다음 이유로 그 덕목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습니다.

  • Evolution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그런 거 없습니다. 창이 닫히면 진짜로 종료되기 때문에 새로 수신되는 메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려면 항상 Evolution을 켜 놔야 합니다.
  • 메일 확인 주기가 깁니다. 기본 60분입니다. 이건 편집-기본 설정-메일 계정 - 편집 - 받기 옵션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혹시 변경사항을 저장하는데 기록 어쩌고 하는 오류가 발생한 경우, 시스템에서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면 해결됩니다.)
  • 새로 온 메일 알려주기 기능도 본체의 기능이 아니라서 플러그인을 추가해야 작동합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된 플러그인이니 이 문제는 큰 상관 없지만…

Gmail 한정으로 가장 나은 해결 방법은 gm-notify인 것 같습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gm-notify로 검색하면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gm-notify는 메일 클라이언트는 아니고 조그만 알림이 프로그램입니다. Gmail 아이디, 패스워드만 알려주면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새 메일이 오면 즉각 알려주는 아주 바람직한 녀석입니다. 설치 후 ‘현재 활동’의 프로그램 목록에서 GMail Notifier Configuration을 찾아 실행시켜 주면 Account에서 계정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Enhanced에서 ‘Start automatically on logon’을 체크하면, 이제 더 이상 GMail수신에 관해서는 신경쓰실 거 없습니다.

  1. extensions.gnome.org에서 그놈 쉘 확장기능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Remove Accessibility나 Media player indicator 정도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쇼핑하듯 구경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2. 기타

  • 기본 웹 브라우저 에피파니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GTK버전 문제이기 때문에 답이 없습니다. 굳이 플래시를 원하신다면 Firefox 등의 대안을 쓰시는 게 낫습니다.
  • 13.04에서, 둘로 나눠져있는 ‘온라인 계정’은 하나로 합쳐진다고 합니다.
  • 기본 워드프로세서인 AbiWord는 엄청나게 불안정합니다. 웬만하면 LibreOffice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