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1.04의 Unity 인터페이스는 편리하네요.
좌측 상단에 우분투 로고가 있는 부분에 마우스 갖다대면 현재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고,
밑에 패널을 없애고, 제목표시줄과 상단 패널을 합한 것은 디자인 센스가 상당한 거고.
어차피 패널을 단축키로 조작하지 않으니, 마우스 움직임으로 현재 떠 있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한 것은 훌륭한 디자인, 거기다가 키보드 조작만으로도 Super키를 누르면 현재 떠 있는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고, 몇번 키를 누르면 몇번 프로그램이 뜨게 되어 있는데, 윈도7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라는 것도 알았고.
흠. 우분투 11.04부터 여러가지들이 바뀌는 것 같군요.
우분투 15.04가 나올 무렵에는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