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 되자마자 바로 18.10에서 19.04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체감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설치하고 나서 안보이던 에러가 2개 보이는군요.
설치하지 않았던 etcd에서 forgot to set Type=notify in systemd service file? 에러를 뿜어냅니다.
gdm-session-wor에서 gkr-pam: unable to locate daemon control file 에러를 뿜어내고요.
사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클린설치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크롬, 크로미움, 오페라에서 플래시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설치는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만,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작동합니다. 덕분에 파폭의 사용 빈드도 조금 올라갔군요.
덧
미디어센터로 코디 설치해서 폰으로 동영상 감상하는게 요즘 일상이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보자 하니 폰으로 보는게 싫다면서 TV에서 나오냐고 합니다. 헐…
라즈베리파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헉…전 클린설치로 했더니 별 문제가 없더라고요…ㅠㅠ
혹시 해결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 저의 아내 규리-수아 엄마도 TV를 무쟈게 좋아라합니다
언제고 전 TV와 우분투(크롬북) 연동 므 비스무리한거 한번 연구해볼까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유 ㅠㅠㅠ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작성했씁니다]
아고… 글 쓴게 다 날아갔네요.
그냥 저는 라즈베리파이와 크롬캐스트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둘다 비용은 저렴합니다. 라즈베리파이에 코디 깔고 삼바연결해서 제 하드에 연결하면 대략 7만원 정도 더군요.
크롬캐스트는 캐스트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용 플레이어가 유료라는 것 감안해도 대략 6만원 정도입니다.
저야 갖고 놀기에 라즈베리 파이가 더 좋지만…홈 네트워크 싸그리 수정해야 한다는 문제 땜에 고민 중이고요. 공유기 2개를 물리적으로 연결하지 않고 하나의 네트웍으로 묶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는 중이에요. 안되면 크롬캐스트…
아… 답이 좀 늦었습니다.
발생한 에러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gdm-session-wor에서 발생합니다.
gkr-pam: unable to locate daemon control file
에러입니다. 이건 알아보니 듀얼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단일 모니터 환경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군요.
또 다른 하나는 etcd에서 발생합니다.
forgot to set Type=notify in systemd service file?
라고 에러가 뜨는데요. etcd 설정에서는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건 좀 난감하네요.
일단 사용에는 지장이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진 에러도 있습니다.
PKCS#7 signature not signed with a trusted key
에러입니다. 그래픽 카드 하드웨어 키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이건 커널을 5.1커널로 업데이트 한 이후 사라졌습니다. 만쉐이…
크롬에서의 플래쉬 문제는 플래쉬 자체의 문제입니다.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