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에러라고 생각하고 그렇습니다만… 지금은 지웠지만 몇일전에 Kubuntu-Desktop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재미로 kedit인가 KDE 텍스트 편집기를 실행시켰죠. 그런데 헉?? 램이 4기가에 버박을 돌려서 버벅인적이 한번도 없는데…(그거에다 쿼드코어)
너무 버벅대서 시스템 관리자인가를 열었는데… 램이 3.8기가나 소비되고 있더군요(인식 3.9이니깐 100MB밖에 안남음).
그래서 프로세스를 보니;.;; 그 KDE텍스트 편집기가 램을 2.5GB나 먹고 있더군요 덜덜덜… 그래서 그냥 홧김에 KDE 환경을 통체로 날려버렸습니다.
참… 그때는 무슨 컴이 맛이 갓는가 했습니다… 나중에 램을 만져보니 액티브 쿨링을하면서 빗살무늬 비싼 램쿨러를 단 놈인데도 열이 팍팍!!!.. ddr2-8500이라 그런감??
KDE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편집기는 Kate라고 합니다. 이게 메모리를 2GB 넘게 먹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아무튼 황당하셨겠네요
user16
(떠돌이)
3
kate에 "남은 메모리를 모두 소진 한다"라는 기능이라도 있던걸까요?ㅋㅋ
user1
(강분도)
4
[quote="hanbin973":5vgh215v]KDE텍스트 편집기가 램을 2.5GB나 먹고 있더군요 덜덜덜[/quote:5vgh215v]
해상도가 가로 오만 인 그림파일을 편집기로 오픈 ?
aljjam
5
카테는 메모리 248MB인 제 컴퓨터에서도 실행되던 프로그램입니다.
단순 오작동 아니던가요?
아무것도 안열고 그냥 ‘실행만’ 시키니 컴터가 버벅이기 시작하더니…
그래서 그냥 성질이 뻗혀서 KDE 밀었다능…
뭔가 잘못이 있겠죠.
저도 쿠분투 시절 자주 쓰던 프로그램이었고, 너무 마음에 들어 지금도 Gnome 환경에서 설치해서 쓰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주 막강하고 뛰어난 편집기입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용도로요.
뭔가 오류가 있었겠죠.
저런 식의 제목은 왠지 KDE 프로그램을 비하(?)하는 것 같아서 원(?) 쿠분투 유저로써 별로 달갑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