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5년 1월 오프모임 발표 후기

안녕하세요. loscane '김 선교’입니다.

12년 2월에 우분투 포럼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수많은 질문 투척(?)이 있었구요, 많은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IRC에서 알게된 DarkCircle님께서의 제의로 이번에 포럼 오프모임 섹션을 하나 맞아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S4NPuxbs6nI

주제는 사실 1년 전부터 잡혀있었습니다. 톰보이를 잘 다듬어서 웹에서 오픈해서 쓰던 중, 한번은 오프모임에 들고 나가야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 대학원 입시 과정을 끝내고 12월 중순에 IRC쪽으로 해서 포럼 마스터님께 제안을 드리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발표 초안은 금방 잡혔습니다. 그동안 제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부딛히며 발견한 내용들을 다듬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실제로 파워포인트 작업으로 들어간 것은 발표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2주를 잡고 충분히 다듬으며 갈 계획이었는데 중간에 발표가 1주일 당겨져서…

사실 지난주가 어학강좌 중간고사였습니다. 이번주는 기말고사이구요. 이거 쓰고 전 또 기말준비하러 가야 합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학교에 있는지라, 어떻게든 금요일 12시에 클래스 끝내고…중간에 아시는 분 들려서 raid 불량난거 교체 해드리고… 저녁때 들어와 파워포인트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결국 다 못하고 그 다음날 들고 뛰었지만요…)

10시 30분쯤에 집에서 나와 도착하지 12시 30분 되더라구요. 고등학생 두분 앉아 계시고, 그래서 준비한 소정의 초컬릿(?)을 부지런히 나눠드리며 말을 걸었습니다.

오자마자 앞자리 우측에 발표때 쓸 베어본 꺼내고, 음향상태 체크하고…그런데 이런, 마이크가 꼽히지를 않네요. 누가 이전에 꼽았다가, 불량이 나서 마이크 잭 앞부분이 음향기기 플러그 안으로 들어갔나보더라구요. 나중에 드라이버로 뜯어보기까지 하였지만, 결국 인두로 부품을 드러내 분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접었습니다.

발표 순서를 정할 때 첫번째 발표를 포럼 마스터 송현도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파워포인트 사진 마무리 짓고, 실제로 제작한 메모어플을 시현해드리기 위해 집에서의 네트워크망을 오픈하는 작업을 해야 했거든요. 그런데…집의 IPTIME이 설정을 해도 말을 듣지 않더라구요. 이유는 모르지만 결국 시현은 포기했습니다.

  • 혹시 우분투12.04 에서 IPTIME vpn 접속 설정을 gui로 하실줄 아시는 분께는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발표이다 보니 긴장은 되고…준비 마무리도 다 안되었고… [b:1jggxdex]거기에 유튜브 촬영이라니!! 유튜브 촬영이라니!![/b:1jggxdex] 원래 발표를 할때 관련 링크들을 따로 열어보시기 좋게 깃험 페이지에 정리해서 올려드리고 시작하려 했는데 그것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두번째 연사로 올라섰습니다.

회원님들 지루해하시지 말라고 중간에 노래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저질이라 나중에 유튜브로 듣고나니 저도 기분이 썩…)

주제를 인문학적인 주제들로 방향을 잡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기술을 구현한 과정들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회원님들께서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무척 감사했구요.

세벌님께서 세벌에 맞게 세번째 연사로 올라오셔서 노트북에 우분투 설치하신 이야기해주시고, 세벌 시현까지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세벌이 왜 세벌인지 알게되었구요. 이번기회에 세벌에 다시 도전을 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살갑게 대해주신 제이슨님, 길한님, 또 함께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눈 회형님, 수행님, 연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와 덕분에 강의 잘 들었습니다.
얼굴도 잘 생기시고, 강의도 잘하시고, 실력도 빵빵하시구요 …
근데… 노래는 쫌~~~~ ^^ 아뇨, 노래도 좋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많은 것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아~ 제가 좀 늦어서 첫꼭지 중간에 입장하느라, AMP 수리하는 등은 못 봤네요.
하지만, loscane (=SunGyo)님 발표부터는 다~ 봤습니다.
특히 노력과 준비한 정성이 물씬 묻어나는 내용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부족한 시간땜에 더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를 또 기대합니다.

세벌님 (행사기념품으로 받은 한글식자와 씨디드라이브 없는) 노트북에 젠투, x-window, ibus-sebul(/sebeol) 적용하기’ 발표도 잘 봤습니다.

cklove님 언제 다녀가세요? :mrgreen:

[quote="loscane":30xlmkg4]세벌님께서 세벌에 맞게 세번째 연사로 올라오셔서 노트북에 우분투 설치하신 이야기해주시고, 세벌 시현까지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세벌이 왜 세벌인지 알게되었구요. 이번기회에 세벌에 다시 도전을 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quote:30xlmkg4]

표준적인 세벌이 아니라서 추천하는 자판은 아니지만 요런 세벌도 있어요…
추천은 아닌데 소개해 봅니다. (이상하군 이거··· ^^;)

http://bodanaeun.egloos.com/1211559

[i:30xlmkg4]세벌계의 이단아, 세벌을 초월한 [b:30xlmkg4]두세벌[/b:30xlmkg4]이랄까.[/i:30xlmkg4]

[quote="jasonjang":13n3cngl]
cklove님 언제 다녀가세요? :mrgreen:[/quote:13n3cngl]
그러게요 ^^
저도 꼭 한 번 모두들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