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초보입니다 24.04.1 LTS 사용하다 답답해서 24.10 설치해봤는데
제가 불편하다 생각되던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어서 놀랐습니다
폴더 창의 아이콘 크기와 썸네일 이미지크기가 쉽게 조절되어서
많은 양의 이미지를 관리하는것이 편해졌습니다.
폴더와 파일생성에는 한글입력이 되나 이름변경에선 한글입력이 안되어
붇여넣기 해야했던 문제도 해결되었고요
스크린키보드는 한글키보드 불러올시 이제 shift 키가 나타났지만
역시 아직 한글입력은 불안정해서 쓸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GNOME의 터치조작을 의식한듯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을 많이 볼수있었는데 저는 그런 GNOME이 더 마음에 드는것 같네요
만자로 민트 하모니카 노바라 wubuntu 등 여러가지 배포판을 시험해봤지만 결국 다시 우분투로 돌아오게 되었슴니다
많은 기능을 사용하진 않아서 그런가 아직 시스템안정성 면에서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이건 확실친 않습니다 초보자의 시선으로 이해해주세요!
24.04.1사용할땐 bottles카카오톡을 실행할때 트레이아이콘이 제대로 작동하는걸 본 기억이 없었지만
24.10 설치한 시점 이후 bottles카카오톡의 트레이아이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우분투 버전이 원인이 아니였다면 bottles의 업데이트인지 카카오톡의 업데이트(?) 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다시 24.04.1을 다른 PC에 준비해서 카카오톡을 설치해보면 될텐데 지금은 여유가 부족하네요 ㅠ
+NTFS로 포맷된 다중 파티션 USB메모리를 사용할때 오류를 내는 빈도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적어도 설치후 아직까진 본적 없음) 오류메세지를 캡쳐해뒀어야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