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6.10부터 사용해오던 사용자입니다.
노트북은 TG Averatec3700입니다.
이번에 예전 리눅스를 포맷해서 밀어버리고 새로 8.04를 설치했습니다.
예전엔 없던 문제인데, 우분투 초기화면(우분투라는 글씨와 함께 로딩 바가 보이는 초기화면)과 로그인화면의 해상도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는지 오른쪽 아래로 치우쳐 있습니다.
제 LCD는 12.1"로 1024X768입니다.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정상적인 해상도로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그러나 또 시스템종료하면 우분투라는 글씨와 로딩 바가 오른쪽 아래에 치우쳐 보입니다.
초기화면만의 해상도 설정은 Xorg.conf나 시스템-화면해상도에서도 변경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에 찜찜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피곤하던 와중에, 귀한 답변 덕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그런데 GDM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정하기 전에 처음에는 GDM은 1024 768로 잘 나오다가 제가 이것저것 만지다가 GDM도 같이 1600 1200으로 바뀌어버린듯 합니다. 현재 usplash.conf는 잘 수정되어 우분투 로고와 로딩바는 1024 768로 나오지만, GDM은 여전히 1600 1200으로 남아 있네요.
하고 아무리 보아도 1024 768 을 넘는 해상도는 분명 없는데, 오직 로그인창만 계속 큰 해상도로 나오는 겁니다. 결국 Screen섹션 아래 Display서브섹션에 Virtual 1024 768 이란 항목이 아예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거 입력하고 재부팅하니까 이제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