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이지만 안정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콘키도 설정마치고, 매지구름님을 위한 버그도 색출중이고(여태까지 하나도 안나옴;; 정말 잘만드셧음. 기능만 추가하면되요 ㅎ), usplash부터 , gdm, 바탕화면까지 레이 도배질은 완료됬고 fglrx도 최신버젼이구요. 9.04 는 그냥 나아아중에 갈려고요. 또다시는 분도님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겟습니다.
하지만 분도님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제 실력이 딸린다는거죠 ㅎㅎ…
여기서… 제가 다른분의 테마에 레이그림 붙히기 신공으로 GDM만들었는데 색깔이 너무 잘맞아요 ㅋㅋ
그리고 또 좋은점은 제가 친구 몇명을 우분투를 깔게 하게끔 꼬고 있습니다. 우비구요…
일단 지금까지는 성공적입니다. 다들 잘된다고 하고 Compiz가 1등공신이죠 ㅎㅎ. 그런데 게임이 앞길을 막네;; 어쩌죠??.. 어쨋든 일단 최소한 1명은 우분투사용자모임에 끼워넣을수 있을듯하네요 ㅋㅋ. 막내 1명 추가요!! ( 저하고 그녀석 ㅎㅎ… )
이제 초 6이고 학교에서는 제일 고참이니 갑자기 애들을 갈구고 싶어지는 이맘은;; (6학년들한테 너무 꿀리고 살았음.)
[quote="hanbin973":1g4lj2yl]그리고 또 좋은점은 제가 친구 몇명을 우분투를 깔게 하게끔 꼬고 있습니다. 우비구요…
일단 지금까지는 성공적입니다. 다들 잘된다고 하고 Compiz가 1등공신이죠 ㅎㅎ. 그런데 게임이 앞길을 막네;; 어쩌죠??.. 어쨋든 일단 최소한 1명은 우분투사용자모임에 끼워넣을수 있을듯하네요 ㅋㅋ. 막내 1명 추가요!! ( 저하고 그녀석 ㅎㅎ… )
이제 초 6이고 학교에서는 제일 고참이니 갑자기 애들을 갈구고 싶어지는 이맘은;; (6학년들한테 너무 꿀리고 살았음.)[/quote:1g4lj2yl]
워… 한빈이 제법인데… 친구들을 낚는것이더냐… -.- 파닥파닥…ㅋㅋ
그것도 우정깨지는거 감수하고 절친들 몇명을 꼬고 있쬬 ㅎㅎ… ㅋㅋㅋ… 위험부담도 크지만 실패확률도 적어서…
전 여중 다녀서 애들이 다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서…
전 차마 친구들에게 권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제 절친 중 남자 녀석이 있는데…그 녀석을 꼬드겨볼까 생각중입니다
[quote="lhkim01":ub56t2xo]전 여중 다녀서 애들이 다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서…
전 차마 친구들에게 권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제 절친 중 남자 녀석이 있는데…그 녀석을 꼬드겨볼까 생각중입니다 [/quote:ub56t2xo]
헉 여중생이 우분투를 깔다니 놀랍네요 ㅋㅋㅋ
[quote="lhkim01":2dyp1gqm]전 여중 다녀서 애들이 다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서…
전 차마 친구들에게 권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제 절친 중 남자 녀석이 있는데…그 녀석을 꼬드겨볼까 생각중입니다 [/quote:2dyp1gqm]
후덜덜… 공학도 아니고 여중생이 우분투…
당신을 지존급으로 인정하겠습니다. -_-)b 한국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군요 ㅋㅋ
진짜로 리눅스 시작한건… 전 초 3때 시작했습니다 ^^. 리눅스 책 읽기시작한 시점이고 정말로 깔고 시작한건 초 3말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페도라( 책이 거의다 레드햇, 페도라;;)로 시작해서 (집에 있는 놋북에 파티션나눠서,. 운이 좋았는지 문제없이 잘되더군요 ㅎㅎ) 깔고 놀았습니다.
그때는 삽질도 별로 안했죠. 게임은 그냥 재부팅할때 윈도로 돌려서 했구요.
그런데 영재원공부의 시기가 시작되면서 리눅스고 나발이고 하드 용량확보한다고 지우면서 그때부터 리눅스 지식이 거의 포맷!..
그러니 제가 일단 여기선 아직까지 최연소입니다…
그리고 제가 꼬고 있다는 절친들중에서 여자애 한명있는데… ㅋㅋ… 다만 이성적으로는 관심없고…
일단 그녀석들 거의 성공단계죠.
그래도 아직은 제가 킹왕짱입니다 ㅜㅜ…
[quote="hanbin973":1v6kshdz]진짜로 리눅스 시작한건… 전 초 3때 시작했습니다 ^^.[/quote:1v6kshdz]
앜ㅋㅋㅋ
난 4학년 초에 페도라 설치했다가 OTL…
그래서 바로 우분투로 갈아탔음ㅎㅎ
[quote="hanbin973":3hjlsz5d]진짜로 리눅스 시작한건… 전 초 3때 시작했습니다 ^^. 리눅스 책 읽기시작한 시점이고 정말로 깔고 시작한건 초 3말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페도라( 책이 거의다 레드햇, 페도라;;)로 시작해서 (집에 있는 놋북에 파티션나눠서,. 운이 좋았는지 문제없이 잘되더군요 ㅎㅎ) 깔고 놀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일단 여기선 아직까지 최연소입니다…
그리고 제가 꼬고 있다는 절친들중에서 여자애 한명있는데… ㅋㅋ… 다만 이성적으로는 관심없고…
일단 그녀석들 거의 성공단계죠.
그래도 아직은 제가 킹왕짱입니다 ㅜㅜ…[/quote:3hjlsz5d]
음… 3학년때면 나도 한참 레드햇깔고 C언어 책사서 쩔쩔매던 시기군 … -.-… 지금은 중2 지만 실력은 제로 -.-… ]
최연소는 아님 =.=
user16
(떠돌이)
1월 23, 2009, 9:47오전
10
[quote="lhkim01":34595kiu]전 여중 다녀서 애들이 다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서…
전 차마 친구들에게 권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제 절친 중 남자 녀석이 있는데…그 녀석을 꼬드겨볼까 생각중입니다 [/quote:34595kiu]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우분투를 알게되신 계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한국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군요…^^ 정말… 이 글타래에서는 저도 원로급(…)
저도 떠돌이님과 동감입니다.
보통 여자애들이 이공계 그러니깐… ’ 수학, 과학관련 ’ 을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닌것이 보통 여자애들이 싫어하는 애들이 많던데…
저도 궁금합니다 ^^… 저는 어릴때부터 마니아적 성향에다가 오덕성향, 그런데다가 수학하고 과학에 빠져살던애고 특이한걸 많이 좋아해서…
우분투를 알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4학년 말 영재원 입시에서 당당히 합격후 다시 시작한 리눅스입니다;; …
원인은 컴퓨터 사고 나서 OS값을 계산안했는데 아버지가 ’ 귀찮아서 돈 더 못내주겟다… 리눅스도 함 써봐라! 경험이란다 ^^ ’ 이러셔서 우분투 깔아넣았습니다.
그때 도움을 준 네이버 리눅스 사용자 모임인가…
제 생각으로 아무이유도 없이( 솔직히 경고 받은게 떠돌이님한테 지적받은거 밖에 없었거든요; 저를 재가입 불가 강퇴한 프리캣츠님이 살짝 원망스럽기도 초보리눅서한테 도움을 많이 주셔서… 고맙긴합니다 ^^.
리눅스 스승은… 첫번째가 책이엇고 그다음에 떠돌이님이 나름 도움을 ^^. 그다음으로 강분도님입니다. 구세주시이죠 ㅋㅋ
좋은 일이네요. 학생들이 리눅스를 써야 미래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user16
(떠돌이)
1월 24, 2009, 2:02오전
13
[quote="hanbin973":3mmga4a5]저를 재가입 불가 강퇴한[/quote:3mmga4a5]
아니 어쩌시다가ㄷㄷㄷ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_=;; 혹시 NLUG에서는 닉이 다르셨나요?
제 네이버아뒤가 wert973입니다.
인터넷에서 Cro973, wert973, hanbin973 은 제 아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닉은 외계인이지요…
정말로 경고받은거 떠돌이님한테 지적받은게 전부이고 몇달동안 영재원덕에 우분투를 손대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프리캣츠님한테 문자도 날려봤지만 별소용이…
그냥 그러려니 잊고 살고 있지만 기분이 좀 상하긴 했죠. 누가 내 아이디 도용했나?? 아니면 동생의 장난인가??
[quote="떠돌이":292xdnzg][quote="lhkim01":292xdnzg]전 여중 다녀서 애들이 다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서…
전 차마 친구들에게 권하지는 못 하겠습니다…
제 절친 중 남자 녀석이 있는데…그 녀석을 꼬드겨볼까 생각중입니다 [/quote:292xdnzg]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우분투를 알게되신 계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한국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군요…^^ 정말… 이 글타래에서는 저도 원로급(…)[/quote:292xdnzg]
그냥 아는 오빠가 1번 깔아보라고 해서 작년에 알았어요!!
처음에는 윈도우에 길들여져서…깔자 마자 이게 뭐지?--;; 그러면서…바로 지워버렸는데
어느 순간 윈도우가 너무 지겨워져서 다시 우분투로 갈까? 난 게임도 안 하는데…그러면서 고민 하다가
결국 정착하게 됬어요!! + +;;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초3이면… 아, 저는 국3이로군요.; 암튼 그 때 저는 컴퓨터가 뭔지도 몰랐었던 것 같은데…;;
정말 요즘 어린 친구들은 대단하군요!!
역시… 이런 분위기에서 뉴타입 정도는 나올만하다는??
(마지막 줄은 그냥 오타쿠의 헛소리로 들어주세요. ㅎㅎ)
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전 국민학교 때 그냥 비석치기나 하고 놀았…
제가 처음 리눅스를 접한 건 대학와서 슬렉웨어 깔아본 것이었는데… (이젠 퇴물인건가…)
[quote="tinywolf":3cmmrjie]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전 국민학교 때 그냥 비석치기나 하고 놀았…
제가 처음 리눅스를 접한 건 대학와서 슬렉웨어 깔아본 것이었는데… (이젠 퇴물인건가…)[/quote:3cmmrjie]
국민학교때 다방구 술레잡기같은걸 많이했는데…비석치기는 간혹 쌈나면 집어던저서리…
다른건 구슬치기,딱지치기,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개구리반찬? 살았니? 죽었니?), 등등 ㅋㅋ 놀거리는 그때가 더 많았지 싶네요
해뜨면 애들하고 뛰놀기 시작해서 해지면 어머니의 밥먹으라는 고함소리를 듣고야 먼지 투성이가되어서 집에 들어갔었습니다.
학원이라고 해바야 주산학원 암산들은 억수로 잘했어요…그마저도 빼먹고 친구들하고 산으로 들로 밤따러다니고 찔래따먹고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컴터라는걸 구경했었고 대학교 들어가서야 386 486을 보았고 졸업하고나서 리눅스를 접했는데…
그때 리눅스에 비한다면 지금 리눅스는 ㅇ,.ㅇ/ 최고죠!!
OTL 근데 우린이제 퇴물되어가는겁니까?
오옷, 추억의 놀이 이름들이 참 반갑군요.
저도 구슬치기 같은 거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땅다먹기도 많이 했었고…
[quote="deadsky":qpr3okgw]해뜨면 애들하고 뛰놀기 시작해서 해지면 어머니의 밥먹으라는 고함소리를 듣고야 먼지 투성이가되어서 집에 들어갔었습니다.[/quote:qpr3okgw]
아, 이거 완전캐공감입니다. ㅋㅋㅋ.
[quote="pcandme":f8fycep1]오옷, 추억의 놀이 이름들이 참 반갑군요.
저도 구슬치기 같은 거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땅다먹기도 많이 했었고…
[quote="deadsky":f8fycep1]해뜨면 애들하고 뛰놀기 시작해서 해지면 어머니의 밥먹으라는 고함소리를 듣고야 먼지 투성이가되어서 집에 들어갔었습니다.[/quote:f8fycep1]
아, 이거 완전캐공감입니다. ㅋㅋㅋ. [/quote:f8fycep1]
캬 땅따먹기를 잊을뻔했네요 ㅋㅋㅋㅋ 이거 리눅스용게임으로 만들면 잼있을것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