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있지않을까요? 일단 안정성이라는게 전력의 꾸준한 유지와 요청하는 전력에 충당이라고 보는데
다만 이름있는 업체에 한해서겟죠
80plus 규격은 +80W 를 더 제공한다는게 아니라 변환효율을 80%로 유지시킨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파워 서플라이가 80W를 사용할 경우 80plus 규격의 경우 소비전력이 100W (100 * 80/100 = 80)가 필요하게 된다는 거죠.
80plus 미 인증의 경우 더 많은 같은 출력 에너지(W)를 위해 -100W 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일단은 그 뿐으로 80plus 미 인증 파워는 "모두" 더 불안정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DC2DC를 만들면서 알게된 바 로는 80%효율을 얻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과,
변환 효율이 온도에 따라 변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보통, 파워 서플라이는 뜨겁죠.
80plus 미지원 파워의 경우 뜨거워 지면 변환 효율이 더 낮아지는 데 반해 (저는 60%정도로 예상),
80plus 의 경우 -광고대로라면- 항상 80%라고 하니 에너지 절약에 의미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효율이 낮지만 안정성이 입증된 -구형- 파워들도 있고,
효율을 좋지만 안정성은 허접한 허접 파워들도 있겠죠.
한 줄 요약: 비싼게 장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