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에서 한글2008 딜레이 현상 해결

예전에 학교 랩실에 있을때 리눅스를 쓴 뒤로 거진 10년간 사용치 않다가
올 여름 무렵 업무로 인해 불가피하게 리눅스 환경으로 넘어왔습니다.

예전에도 잘 몰랐지만 오랫만에 우분투를 사용하다보니 이래저래 많은 문제점이 뒤 따랐고
그 중 절 가장 힘들게 했던 부분이 한글을 이용한 문서 작업이었습니다. :cry:
사실 따지고 보면 9.04 버전에서 큰 문제가 없었고… 9.1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만요.
(이상하게도 9.10 환경에서는 너무 느렸습니다.)
한글을 사용치 않으면 좋으련만 어쩔수 없다보니 느려터진 한글을 힘들게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계속 삽질을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9.04버전 환경과 같게 셋팅을 해봤습니다.(파티션 ext3)
처음 9.10 파티션을 ext4로 적용이 되어 있던걸 ext3으로 하고
한글2008을 설치를 하니 딜레이 현상 없이 너무 잘 돌아가네요… 우왕… :shock:

일단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9.10 ext4로 다시 설치를 해봤으나 역시나 딜레이가 심했습니다.
그 후 ext3로 변경하고 재차 설치를 하여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pc에서 무식하게 ext3, ext4 를 번갈아가며 얻은 결과이니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되리란 보장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남깁니다.

우와~ 파일 시스템의 문제였네요! 저도 한글 2008만 유난히 느린데, 이게 다 ext4를 사용하기 때문이었군요…

[quote="mwpark00":1ezii3xr]우와~ 파일 시스템의 문제였네요! 저도 한글 2008만 유난히 느린데, 이게 다 ext4를 사용하기 때문이었군요…[/quote:1ezii3xr]

그런것 같습니다.(정확친 않지만)
pc 환경이 /, /home 이렇게 되어 있는데
둘 중 하나라도 ext4 이면 한글 느림현상은 같았던 것 같습니다.

9.10으로 업 하면서 ext4로 올렸던게 문제의 시발점 :(

여튼 지금은 잘 되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