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입니다…
cpu : amd 쿠마 7850 블랙에디션
mainboard : asus m3a78-em
mem : DDR2 6400 2G * 2
hdd : wd 3200aajs (320G 7200rpm)
os : 코분투 9.10
fs : ext4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상하기에는 디스크의 IO가 많이 일어나는 상황(기가 단위의 데이터를 복사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시)에서
자꾸 우분투가 멈추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ALT+SHIFT+1 이던가… 암튼 다른 콘솔로 들어가려고 하면
그냥 커서만 깜박이고 아이디 입력 화면이등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으며,
어쩔수 없이 매번 리셋 버튼이나 파워 버튼을 이용해서 정지를 해야만 합니다.
혹시 저처럼 이러한 경험을 겪으신분 계시는지요…
아무리 디스크 IO가 많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렇게 멈추어 버리거나 이러는건 OS로서의 자질이 아닌데…-_-;;;
하드웨어들도 다 구입한지 1년도 채 안된 쌔삥이고… 하드디스크 검사에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나오구요…
참 난감합니다… 혹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해결 방법두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ps. alt+shift+숫자 하면 다른 콘솔로 넘어 가잖아요??? 그럼 원래 제가 사용하던 X-window가 떠있는 콘솔로 돌아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t3으로 사용해보세요.
저는 ext4때문에 하드드라이브가 이상해지면서 한동안 우분투를 사용하지 않았/못했습니다.
현재 home 이랑 root를 ext3로 사용하고 있고,
home 파티션을 root랑 따로 잡아줬습니다.
ext3 를 ext4로 전환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좀 더 안정적일때 바꿀 생각입니다.
[quote="luckykj":1ou6q6er]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입니다…
cpu : amd 쿠마 7850 블랙에디션
mainboard : asus m3a78-em
mem : DDR2 6400 2G * 2
hdd : wd 3200aajs (320G 7200rpm)
os : 코분투 9.10
fs : ext4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상하기에는 디스크의 IO가 많이 일어나는 상황(기가 단위의 데이터를 복사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시)에서
자꾸 우분투가 멈추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ALT+SHIFT+1 이던가… 암튼 다른 콘솔로 들어가려고 하면
그냥 커서만 깜박이고 아이디 입력 화면이등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으며,
어쩔수 없이 매번 리셋 버튼이나 파워 버튼을 이용해서 정지를 해야만 합니다.
혹시 저처럼 이러한 경험을 겪으신분 계시는지요…
아무리 디스크 IO가 많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렇게 멈추어 버리거나 이러는건 OS로서의 자질이 아닌데…-_-;;;
하드웨어들도 다 구입한지 1년도 채 안된 쌔삥이고… 하드디스크 검사에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나오구요…
참 난감합니다… 혹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해결 방법두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ps. alt+shift+숫자 하면 다른 콘솔로 넘어 가잖아요??? 그럼 원래 제가 사용하던 X-window가 떠있는 콘솔로 돌아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quote:1ou6q6er]
ctrl + alt + F1~F6[콘솔]으로 넘어가서 커서가 깜빡인다는 것은 로그인 할 수 있는 상태, 아닌가요? 그 상태에서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것은 X를 기반으로 하는 어떤 프로세서가 과도한 작업으로 X 쪽의 문제(cpu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고 있다든가 하는…)이지 않을까 싶어요.
앞의 han9k2님의 말씀처럼 ext3/4의 파일 시스템 문제라면… 흠, 리셋버튼 밖에는;;;
제 경우를 보자면, X-Window가 얼어붙는 경우는 간혹 생겨도 시스템이 다운되는 경우는 버박으로 놀다가 단 한번 밖에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리고 ctrl + alt + F1~F6 으로 콘솔에 가셨다면, ctrl + alt + F7으로 X를 띄운 세션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quote="thedis":1xue8b9g]
ctrl + alt + F1~F6[콘솔]으로 넘어가서 커서가 깜빡인다는 것은 로그인 할 수 있는 상태, 아닌가요? 그 상태에서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것은 X를 기반으로 하는 어떤 프로세서가 과도한 작업으로 X 쪽의 문제(cpu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고 있다든가 하는…)이지 않을까 싶어요. 앞의 han9k2님의 말씀처럼 ext3/4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콘솔에서 로그인이 가능하다면, 문제를 야기한 프로세서를 찾아, 강제로 종료시키는 방법이 있겠죠.
제 경우를 보자면, X-Window가 얼어붙는 일(프리징)이 생기는 경우는 간혹 생겨도 시스템이 다운되는 경우는 버박으로 놀다가 단 한번 밖에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리고 ctrl + alt + F1~F6 으로 콘솔에 가셨다면, ctrl + alt + F7으로 X를 띄운 세션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quote:1xue8b9g]
아…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뭐 아이디라도 입력하라고 뜨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화면 제일 위쪽에서 프롬프트만 깜박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정지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 싶군요…
음… 예전에 저도 버박에서 고용량 데이터를 다운 받았을시에 프리징이 일어나서 버박의 문제 인줄 알았는데,
그냥 X-Window 상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복사/이동시에도 발생을 하더군요…
윗분의 말씀처럼 저도 ext4의 불안정함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quote="han9k2":qn48zazo]ext3으로 사용해보세요.
저는 ext4때문에 하드드라이브가 이상해지면서 한동안 우분투를 사용하지 않았/못했습니다.
현재 home 이랑 root를 ext3로 사용하고 있고,
home 파티션을 root랑 따로 잡아줬습니다.
ext3 를 ext4로 전환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좀 더 안정적일때 바꿀 생각입니다.[/quote:qn48zazo]
음… 아무래도 ext4가 문제인가 보군요… 저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아니길 바랬는데…
(ext3로 전환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시 리눅스를 깔아야 한다는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ㅠ.ㅠ)
에혀… 언제 다시 다 셋팅을 하련지… 돌리고 있는 서비스가 많아서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