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끌리는건…
키보드 백라이트…
하악하악…
허ㄹ… 이제 우분투 커뮤니티에게도 저건 위협…
[quote="oppor":3rn8iz5g]가장 끌리는건…
키보드 백라이트…
하악하악…[/quote:3rn8iz5g]
"보기좋은 키보드가 치기도 좋습니다" 라는군요;;
얘네들 디자인 하나는 진짜 알아줘야겠어요.
솔직히 '명품 컴퓨터’라면서 금박에 다이아몬드 콕콕 쑤셔박은거 보다 훨씬 예쁩니다…
제가 예전부터 애플은 별로 안좋아했지만…
제품 하나는 인정합니다ㅋㅋ
애플이라는 브랜드는 싫어하면서도 아이팟을 쓰고 있고…
한번쯤 맥을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깐요;;
아무래도 사과마크가 무슨 마약같다는 느낌을 버릴수없네요
전 반애플주의자라서… 공짜로 누가 써라고 던져주기 전에는 제 돈 주고 맥 쓸 일은 그다지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제품은 괜찮은데 애플 시키는 대로 하려니 너무 자유도가 떨어져 답답합니다. 또 하드웨어 뽑기 잘못하면 정말 a/s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터라. 3년 보장 애플케어가 괜히 팔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여전히 시꺼먼 사각형 thinkpad가 좋네요. 요즘 T420 보고 군침흘리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T61이 워낙 쌩쌩한지라…
아. 참. 혹시 T61 쓰는 분들 참고하시길. T61 비공식 메모리 최대 한계가 8Gb입니다. 4Gb가 한계가 아니라네요. 출하 당시 4Gb DDR2 so-dimm 모듈 제품이 없어서 스펙에 최대 메모리 4Gb로 나갔다고 합니다. 제 경우 그래서 메모리 업해서 4Gb+2Gb 해서 T61에서 6Gb 메모리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노트북은 mSATA 옵션이라는게 따라오는 경우가 많나 봅니다. 남는 mini PCIe 슬롯에 SSD카드를 끼워넣는 방식인데 mSATA를 지원하는 노트북들만 이걸 쓸 수 있다네요. 애플식 내장 SSD 칩셋 박아넣기보다는 이게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uote="logout":2m93c4q2]전 반애플주의자라서… 공짜로 누가 써라고 던져주기 전에는 제 돈 주고 맥 쓸 일은 그다지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제품은 괜찮은데 애플 시키는 대로 하려니 너무 자유도가 떨어져 답답합니다. 또 하드웨어 뽑기 잘못하면 정말 a/s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터라. 3년 보장 애플케어가 괜히 팔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여전히 시꺼먼 사각형 thinkpad가 좋네요. 요즘 T420 보고 군침흘리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T61이 워낙 쌩쌩한지라…
아. 참. 혹시 T61 쓰는 분들 참고하시길. T61 비공식 메모리 최대 한계가 8Gb입니다. 4Gb가 한계가 아니라네요. 출하 당시 4Gb DDR2 so-dimm 모듈 제품이 없어서 스펙에 최대 메모리 4Gb로 나갔다고 합니다. 제 경우 그래서 메모리 업해서 4Gb+2Gb 해서 T61에서 6Gb 메모리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노트북은 mSATA 옵션이라는게 따라오는 경우가 많나 봅니다. 남는 mini PCIe 슬롯에 SSD카드를 끼워넣는 방식인데 mSATA를 지원하는 노트북들만 이걸 쓸 수 있다네요. 애플식 내장 SSD 칩셋 박아넣기보다는 이게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quote:2m93c4q2]
저도 ThinkPad파입니다 ㅎㅎ
요번에 Thinkpad X1이랑 X220 시리즈는 좀 끌리더군요 =_=
T 시리즈는 제가 소형 경량 선호쪽이라…
비싸서 무효
전 맥미니가 땡기던데… 집에 굴러다니는 고물 노브툭들을 다 버리고 저거 하나로 깔끔하게 바꿀까…
에어 4세대 소유주로서 가슴이… 별로 쓰리진 않습니다. 라이언이 메모리 돼지인게 지금 제일 걸리지만 솔직히 지금 다시 에어를 산다고 해도 전 11인치 기본형 샀을거에요ㅋㅋ
이런 저런 리뷰들을 읽어보니까… 라이언은 마우스가 아닌 터치패드에 친화적(?)이라는 의견이 많네요. 이것 참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아 참 제가 반애플이기는 하지만 맥북 에어는 컴퓨터 들고 다니며 타이핑 많이 하는 유저들에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쓰기에는 화면 사이즈나 타이핑이 불편하고 가방에 노트북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배터리 충전 번거롭고… 이런 분들에게 딱이지요. 돈많고 바쁜 교수님들에게 맥북에어가 딱입니다. 상시 e-mail 체크 가능, 미팅 여기저기 다니면서 휴대에 최적. 배터리 걱정 최소. 게다가 무지 가볍죠.
개인적으로 보기에 맥북 에어에 아톰 시피유를 넣은 저가 모델이 있었다면 아마 사용자층이 훨씬 넓어졌을거라고 봅니다. 저런 용도에 코어 i 시리즈 시피유까지 필요하지는 않거든요. 웹브라우저 오피스 돌릴 정도면 딱이지. 그런데 맥북 에어는 어쩔 수 없죠. 애플의 프리미엄 모델군이니까요. 이래서 제가 애플을 싫어합니다… 왜 내가 애플 입맛대로 따라가야 하나… 왜 애플 프라이드에는 소나타 엔진 외에는 옵션이 없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전 할 수 없이 저가형 구글북이나 때 되면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