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깨져 나오는 이유는 한글의 기록방식이 윈도우와 달라서 그렇습니다.
윈도는 cp949(EUCKR)이란 것을 쓰지요. cp949랑 euckr이 같은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완성형이라고 부르는 녀석들입니다.
반면 리눅스쪽은 호환성을 위해서 유니코드(UTF-8)를 사용합니다.
cp949방식으로 쓴것을 UTF-8방식으로 읽어들이니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해결방법은 cp949(EUCKR)방식으로 쓰여진 태그를 UTF-8방식으로 바꾸어 써주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때 윈도우의 음악플레이어가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으면 윈도에서 또 깨져보이겠지요.
태그 변경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asytag를 설치합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센터에 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설정해주세요.
설정창은 Settings - Preferences 입니다.
[attachment=0:1aat4wd8]스크린샷-Preferences…png[/attachment:1aat4wd8]
음악이 들어있는 폴더를 눌러주시고 제대로 한글이 나오는지 옆의 태그수정창에서 확인후 저장눌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