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까지만 해도 하드 하나도 못 바꾸는 컴퓨터 생초보입니다.
나름 코분투 10.10을 깔고 이리 보데끼고 저리 보데끼면서 컴퓨터가 이런것이구나! 하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코분투 11.4로 업그레이드 하고나서 약 1주간의 적응기간을 거쳤으나 노트북 사양이 메롱이라서 다시 10.10을 깔았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하거나, 저장소에서 불러와서 설치하려고 하면 "cash update"라는 것이 잘되지 않아서 "저장소를 찾을 수 없다."라거나 "손상된 패키지"라는 경고가 뜹니다.
토템동영상플레이어의 코덱을 받지 못하여 야동도 못보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인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덧붙여서 주 저장소에 관한 문제는 현재 한국 우분투 공식 미러 사이트가 kr.ubuntu.com 인 카이스트 서버인데
이 서버가 좀 낡고 오래되고…어쨌든 좀 허약합니다. 그래서 자주 툭툭 끊기고 접속 안되고 해서 우분투도 같이 끙끙대는겁니다.
만약 우분투를 막 설치하셨다면 저장소를 DAUM 저장소로 바꾸시길 추천합니다.[/quote:3skyav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