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Cetizen 내 투표에서 단 댓글입니다.

4G LTE 서비스 승자는? 이란 투표에 전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url:33ctn1xo]http://community.cetizen.com/ranking.php?rno=4905&p=1&r_type=&r_cat=&where=&keyword=&q=view[/url:33ctn1xo]

LG U+가 이번에 큰 힘을 발휘 했으면 좋겠습니다. 속도 및 방통위로 부터 2.1Ghz 주파수를 따냈기 때문에 SK 는 과연 서울 시내의 800Mhz 를 이용해서 다 커버 할수 있을까요? 2.1Ghz 는 속도,전파 면에서도 우수한 주파수 입니다. 그리고 SKT는 그냥 LTE 를 그냥 샘 내서 낸겁니다. SKT 가 쓰지도 않는 쓰레기 800Mhz 를 왜 했겠습니까? 그리고 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LG U+가 훨신 낮습니다. 그리고 SKT 따위가 하지 않는 설문조사를 LG U+는 매년 실시 합니다. 그러므로 전 LG U+에 한표를 주고 싶으며 앞으로 가격을 많이 낮추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할인률로 따지자면 당연히 LG U+ 가 높을 것입니다. 그리고 광역시 사는 사람도 혜텍을 받아서 ㅋㅋㅋ 아오 LG U+ 애 진짜 씀. 광역시 된다는것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임.

그리고 이번에 KT 는 레알 에바임. 와이브로를 내놨는데;;; 갤 탭 와이브로 보면 꼭 그렇게 다운로드가 빠르다는것도 못 느끼겠고;; 다운 속도 면에서도 sk가 빨랐음. 이번에는 sk 가 포기하고 lg u+를 인정해 줬으면 좋겠네요

꼭 1위 통신사가 3위 통신사 깔보면서 800Mhz 쓰레기 주파수 놓고 시샘내는거 보면 참 신기 합니다. LG U+는 많은 투자를 하여 2.1Ghz 를 따내어 서비스를 하는데 ㅋㅋ

우분투 포럼내에서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뭐 중1 따위가 이런 댓글을 다냐고 하시겠지만 이번 LTE 에서는 큰 궁금을 불러오게 합니다. 그러므로 댓글 좀 팍팍 달아서 의견 좀 주십시요.

전 개인적으로 lg편을 들고 싶습니다. 4g에서는 나름 경쟁환경이 만들어졌으니 lg는 분발해야겠죠.
문제는 skt같은 경우 오래쓰면 쓸수록 좋고 skt생태계(?)가 나름 잘 구축되어있는것 같아요(캐쉬백, 11번가 등)
lg는 그런점에서는 좀 약하죠…

우선 700에서 900사이의 주파수가 괜히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게 아닙니다. SKT가 50% 점유율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기업 이미지인데, 그 이미지가 바로 800 주파수에서 나온겁니다.

지금 LTE 가격적으로 전혀 메리트가 없죠. SKT가 언플짓은 신나게 하지만 그걸 쓰면 제대로 베타테스터 된다고 봅니다. U+은 조금 더 나을뿐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언급할 가치가 없네요. 차라리 와이브로가 낫습니다.(절대 제가 와이브로를 쓰고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 )

그나저나 LTE 속도 벤치 좀 보고 싶네요.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이 보이질 않으니 속도를 알수가 없네요. 와이브로보다 확실히 빠르긴 한가요? 지금 쓰는 와이브로는 10Mbps 정도 나옵니다.

LG U+가 특별한 "투자"를 해서 따 낸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2.1Ghz 주파수대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고, 큰 폭으로 3위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에서 그냥 밀어준 상황이라고 압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 ... 9&type=xml

그리고… 지금 현재 LG U+가 가장 가격이 낮은데는 LGT시절의 나쁜 이미지가 대물림되고 있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 드는게 너무 늦었고, 계열사인 LG전자 역시 스마트폰쪽에서 죽을 쑤고 있어 "킬러 폰"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 SKT와 KT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빈약해 가격 이외에는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야말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퍼주는거죠.

각설하고… 개인적으로는 LG U+가 잘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상황은 거의 SKT 와 KT만 싸우고 있고 LG U+는 논외로 밀려난 분위기인데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 된 경쟁이 안 되고 있습니다. 3사가 좀 대등하게 티격태격 경쟁해야 유저들에게 결과적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거거든요. 아무튼 선전해 줬으면 좋겠네요.

덧:[quote="찐석이":1fqkex6n]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LG U+가 훨신 낮습니다. [/quote:1fqkex6n]
이런 건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quote="Vulpes":1uux477n][quote="찐석이":1uux477n]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LG U+가 훨신 낮습니다. [/quote:1uux477n]
이런 건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quote:1uux477n]
제대로 사용한것 같은데요? ㅋㅋ

음… 일단 제경우 skt, kt는 나름대로 별 불만없이 잘 써왔습니다만…, 요즘들어 더더욱 lgt 하는짓이 마음에 안 듭니다…

바로 얼마전 판매원 멱살까지 잡았던적이 있었고(좋은 내용도 아니니 앞뒤 다 짤라먹고 이야기합니다… 뭐, 멱살 잡은건 제가 잘못한건 맞습니다만)…

대리점이나 본사나 판매점 셋중 하나만 sk나 kt같은 대응을 보였어도 그렇게까지 갈일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kt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kt쪽에서 제쪽에 트윗을 날렸고… 자문을 구했었습니다)하고, lgt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중 웃겼던것이, 소셜네트워크따위 개무시했다가 심각하게 얻어맞은 대리점입니다…

저는 정말 말 그대로 우여곡절 끝에 개통취소 약속을 받았는데, 제가 대리점에 갔을때 개통취소나 환불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했었던겁니다… :x

지방에 있을때는 3G의 속도가 보장이 잘 됬었습니다. 그때 지방의 유비쿼터스는 3G 라는 생각을 가졌었죠.

수도권지역 및 고속도로 지역은 정말 3G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더군요. 3.9G 인 LTE나 WIBRO가 많이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사용자들이 LTE나 WIBRO로 이동하면 3G의 속도가 보장이 될테니까요. todaysppc 같은 커뮤니티를 보면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꽤나 많더군요. 어떻 방식으로든 많은 가입자가 이동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