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으로 설치했을땐 보였던 효과들이 gnome 최소로 설치하고나니 보이지않아서
혹시 compiz에 의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지금은 compiz 무설치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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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크바의 동그란 파폭아이콘 클릭시 살짝 퍼지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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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크바 맨우측의 전원버튼이 없고 시스템메뉴에 끄기메뉴가 들어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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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투명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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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떨어짐
혹시나해서 gnome설치할때 설치했던 패키지들 나열해보겠습니다.
부족한 패키지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gnome-core, gdm, gnome-utils, gnome-system-tools, x11-xserver-utils
plymouth-x11, plymouth-theme-ubuntu-logo, plymouth-label
gnome-themes-selected, gnome-themes-ubuntu, ubuntu-artwork
xcursor-themes, gnome-screensaver, network-manager-gnome, startmanager
user16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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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interoasis":fonfffol]1. 테스크바의 동그란 파폭아이콘 클릭시 살짝 퍼지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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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크바 맨우측의 전원버튼이 없고 시스템메뉴에 끄기메뉴가 들어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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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투명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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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떨어짐[/quote:fonfff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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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놈의 기능입니다. 다만 compiz처럼 compositing을 지원하는 창관리자를 써야만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metacity도 창관리자에서 저런 것을 지원합니다.
Alt + F2 하신 다음 gconf-editor 하셔서 /apps/metacity/compositing_manager 의 값을 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단 속도의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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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분투의 설정과 GNOME의 설정이 달라서 그런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패널에서 애플릿 추가를 하셔서 끄기 애플릿을 추가해주시거나, 알리미 세션 애플릿(아마 이건 추가 설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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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투명효과, 창 자체가 투명해지거나(터미널 같이) 하는 효과는 위에 1번에 알려드린 팁으로도 가능하지만 창을 Alt + 휠로 투명화 시키는 기능은 compiz의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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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떨어지는 것도 compiz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때때로 윈도 XP보다 비슷하가 더 부드럽고 빠르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이런 이유일텐데요, 쉽게 말하자면 창을 그릴때 CPU를 사용하는 것과 GPU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compiz를 설치해봐야겠네요.
어차피 웹서핑과 코딩이 주용도인지라 어느정도는 무거워져도 상관없겠죠…
하나만 더 여쭈자면 기본 데스크탑버전을 설치했을때도 compiz가 같이 설치되나요?
user16
(떠돌이)
4
[quote="interoasis":27yb7c25]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compiz를 설치해봐야겠네요.
어차피 웹서핑과 코딩이 주용도인지라 어느정도는 무거워져도 상관없겠죠…
하나만 더 여쭈자면 기본 데스크탑버전을 설치했을때도 compiz가 같이 설치되나요?[/quote:27yb7c25]
넵:) compiz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compiz는 우분투의 기본 창관리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설치하니까 보통으로만해도 그 효과들이 모두 보이네요.
다만 우측상단의 전원부분은 애플릿은 아닌것 같고, 그냥 쓰려구요.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