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내용이 compiz에 의한것들인가요?

데스크탑으로 설치했을땐 보였던 효과들이 gnome 최소로 설치하고나니 보이지않아서
혹시 compiz에 의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지금은 compiz 무설치상태입니다.

  1. 테스크바의 동그란 파폭아이콘 클릭시 살짝 퍼지는 효과

  2. 테스크바 맨우측의 전원버튼이 없고 시스템메뉴에 끄기메뉴가 들어가있음

  3. 창의 투명효과

  4.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떨어짐

혹시나해서 gnome설치할때 설치했던 패키지들 나열해보겠습니다.
부족한 패키지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gnome-core, gdm, gnome-utils, gnome-system-tools, x11-xserver-utils
plymouth-x11, plymouth-theme-ubuntu-logo, plymouth-label
gnome-themes-selected, gnome-themes-ubuntu, ubuntu-artwork
xcursor-themes, gnome-screensaver, network-manager-gnome, startmanager

[quote="interoasis":fonfffol]1. 테스크바의 동그란 파폭아이콘 클릭시 살짝 퍼지는 효과

  1. 테스크바 맨우측의 전원버튼이 없고 시스템메뉴에 끄기메뉴가 들어가있음

  2. 창의 투명효과

  3.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떨어짐[/quote:fonfffol]

  4. 이것은 그놈의 기능입니다. 다만 compiz처럼 compositing을 지원하는 창관리자를 써야만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metacity도 창관리자에서 저런 것을 지원합니다.

Alt + F2 하신 다음 gconf-editor 하셔서 /apps/metacity/compositing_manager 의 값을 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단 속도의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이것은 우분투의 설정과 GNOME의 설정이 달라서 그런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패널에서 애플릿 추가를 하셔서 끄기 애플릿을 추가해주시거나, 알리미 세션 애플릿(아마 이건 추가 설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2. 창의 투명효과, 창 자체가 투명해지거나(터미널 같이) 하는 효과는 위에 1번에 알려드린 팁으로도 가능하지만 창을 Alt + 휠로 투명화 시키는 기능은 compiz의 기능입니다.

  3.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떨어지는 것도 compiz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때때로 윈도 XP보다 비슷하가 더 부드럽고 빠르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이런 이유일텐데요, 쉽게 말하자면 창을 그릴때 CPU를 사용하는 것과 GPU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compiz를 설치해봐야겠네요.
어차피 웹서핑과 코딩이 주용도인지라 어느정도는 무거워져도 상관없겠죠…

하나만 더 여쭈자면 기본 데스크탑버전을 설치했을때도 compiz가 같이 설치되나요?

[quote="interoasis":27yb7c25]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compiz를 설치해봐야겠네요.
어차피 웹서핑과 코딩이 주용도인지라 어느정도는 무거워져도 상관없겠죠…

하나만 더 여쭈자면 기본 데스크탑버전을 설치했을때도 compiz가 같이 설치되나요?[/quote:27yb7c25]
넵:) compiz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compiz는 우분투의 기본 창관리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설치하니까 보통으로만해도 그 효과들이 모두 보이네요.
다만 우측상단의 전원부분은 애플릿은 아닌것 같고, 그냥 쓰려구요.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