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 3.0C에 라데온 9550 울트라, 1G램을 쓰고 있습니다.
하이퍼 스레딩 기능을 켜놓으면 울펜슈타인ET 실행시 제대로 즐기지 못할 정도로 마우스 딜레이가 너무 심합니다.
이전에는 투알셀 오버사양을 썼었는데, 그 때보다 마우스 딜레이가 훨씬 심하네요.
이상한건 바이오스에서 하이퍼 스레딩을 끄면 마우스 딜레이가 거의 없어진다는 겁니다.
윈도우용 울펜슈타인ET는 하이퍼 스레딩을 켜놓으나 꺼놓으나 똑같이 잘 됩니다.
리눅스에서 하이퍼 스레딩 기능을 제대로 구현 못하는걸까요.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