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DNS와 비슷한 거랍니다.
아이피 주소가 간단해서 외우기 정말 쉽습니다.
여기에 [url:2v78w2cu]http://code.google.com/intl/ko-KR/speed/public-dns/docs/using.html[/url:2v78w2cu]에 보시면 각 오에스별로 설정하는 법도 있습니다.
기사 : [url:2v78w2cu]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google_launches_google_public_dns_opendns_competitor.php?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readwriteweb+%28ReadWriteWeb%29[/url:2v78w2cu]
구글 DNS : [url:2v78w2cu]http://code.google.com/intl/ko-KR/speed/public-dns/[/url:2v78w2cu]
[size=180:6sm2hlgr]구글, DNS 서비스 개시, 인터넷이 빨라지기를 기대하며[/size:6sm2hlgr]
구글에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서비스가 있네요. 바로 공개 DNS 서비스이지요.
기존의 OpenDNS와 유사하게 구글의 DNS 역시 ISP에서 제공하는 DNS을 우회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대다수의 관점에서 동의 하듯DNS 서버는 인터넷의 중심(Backbone, 척추) 입니다. 그 만큼 중요하다는 거죠. DNS는 ‘www.ubuntu.or.kr’ 과 같은 도메인명을 ‘61.72.x.y’ (보안 상의 이유로…)과 같이
장비에서 해석할 수 있는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 1.25 인터넷 대란도 이 녀석땜에 일어났었죠… DNS에 연결된 M$ $QL패치 안 해서…)
구글에서는 빠르고 안전하고 그리고 더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위해 ISP가 제공하는 DNS서비스의
대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구글의 제품관리자(?)인 Prem Ramaswami씨에 따르면 지난 몇 달동안 구글의 엔지니어들은 DNS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하는 군요. 원리는 ISP의 DNS서버에서 (통상적인) 질의를 하는 대신에, 구글의 데이터센터 및 캐시 인프라를 이용해 도메인명을 찾는다고 합니다.
구글 크롬의 SPDY 프로토콜 이후, DNS서비스는 인프라에 메스를 대는 구글의 두번째 프로젝트가 되겠네요.
[size=150:6sm2hlgr]구글 DNS 사용하기[/size:6sm2hlgr]
구글의 DNS 서버의 주소는 [i:6sm2hlgr]‘8.8.8.8’[/i:6sm2hlgr] 그리고 [i:6sm2hlgr]‘8.8.4.4’[/i:6sm2hlgr] 입니다. 능숙한 네티즌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반적인 네티즌을 위해) 리눅스, 맥 그리고 윈도우에서의 자세한 설정방법을 구글에서 올려놓고 있습니다. [url=http://code.google.com/speed/public-dns/docs/using.html:6sm2hlgr]요기[/url:6sm2hlgr]에서…
[size=150:6sm2hlgr]구글, 무료 서비스를 위한 전화지원에 첫 발을 내딛다[/size:6sm2hlgr]
DNS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그 동안 전례가 없던 (DNS 서비스에 대한) 무료 전화지원을 시작했습니다.
DNS 변경에 문제가 있었서 인터넷 접속이 못하기 일쑤였다면 이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25 대란처럼 DNS가 마비된다면 우회도 가능하겠죠? ^^;)
[size=150:6sm2hlgr]개인정보 취급방침[/size:6sm2hlgr]
구글의 ‘자주하는질문’ 란에 따르면 구글은 일시적으로 로그를 남기지만 대략 24시간에서 45시간 안에
수집된 정보를 삭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IP 연결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영구적인 로그로 남기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구글이 순수히 DNS 서비스에 대해 어떤 부가적인 서비스(광고?)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OpenDNS와의 차이점은 주소를 잘 못입력했을 때의 정정기능 이나 악성코드 사이트 차단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군요.
(주: OpenDNS의 경우 ‘ubuntu.or.k’ 라고 입력하면 원래주소인 'ubuntu.or.kr’로 주소를 정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찾지 못했다면 접속가능한 페이지의 목록(과 광고?)을 보여줍니다.)
지메일 쓰곤 있지만, 구글 서버가 느린 편이라 DNS도 늦진 않을까… 걱정…
아니면 사용자가 너무 몰린다든가 말이죠…
DNS 설정과 관련된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만약, 한가지 DNS 만 쓰기에 불안해서. 또는 지역별로 응답차가 생기는게 싫어서
두 서비스의 DNS를 하나씩 골라쓰는 것도 괜찮을 선택일까요?
primary DNS 로 google DNS를 쓰고
secondary DNS 로 openDNS 를 쓴다는 식으로 말이죠.
구글 DNS로 설정해봤는데 다른 건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는데 Youtube 동영상 볼때는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얼마 전까지 유튜브보려면 멈춰 놓고 동영상이 어느 정도 다운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DNS를 변경해 보니 유튜브로 동영상 보는데 끊김 없이 한번에 재생이 되네요.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구글 DNS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기본 DNS로 KT꺼 쓰고 보조로 구글꺼 쓰니 잘 되네요.
구글은 파폭에서 경고 나오는 싸이트는 메시지 없이 차단하는 것 같습니다.
파폭의 한 경고 싸이트가 응답없이 접속이 안되는데 KT로 변경하면 파폭의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접속은 가능하네요.
blueball81님 덕분에 좋은 거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