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9.10을 설치했습니다.
물론 비스타와 멀티 부팅입니다.
dock을 사용하기 위해 찾던중, gnome-do에서 독립한 docky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설치하고, 실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화면의 하단부에 검은 막 같은 것이 생깁니다.
실행중인 다른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ttachment=0:13wpszza]001.png[/attachment:13wpszza]
저 이미지만 봐서는 잘 모르겠…=_=
어쨌든 docky는 AWN 같은 프로그램처럼 compiz 같은 compositing이 가능한 창 관리자가 필요합니다. compiz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는 검은 바탕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compiz를 안쓰고도 compositing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
http://opensea.egloos.com/4742203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전 검은 막은 생기지 않지만 Do docky 나 그냥 Docky나 저렇게 프로그램 영역이 넓은건 마찬가지 인가 보네요.
지금 Docky 실행 시키고 컴피즈의 창 달라 붙기 기능을 켜면 스샷에 나오는 것처럼 검은 막의 테두리 부근에 창이 달리붙는 효과가 생깁니다. 물론 전 검은색 막이 생기진 않고 달라 붙기만 하는거죠.
그래서 달라붙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데 글 쓰신 분은 검은 막이 생길 정도로 확연하게 드러나 보이네요.
독키 자체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면 해결 방법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전 그냥 창 달라붙기 기능만 끄면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쓰고 있습니다. 시간 지나면 누군가 해결책을 올리겠죠.ㅋ
기다림의 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