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ubuntu를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멀티부팅 메뉴가 뜹니다.(삭제하면 이것도 지워졌는데 어느샌가 이렇게 됐습니다.) DOS로 부팅해서 " fdisk /mbr "하면 됩니까? 이렇게 하면 mbr 다 날라가서 Windows로도 부팅이 안 될 것 같아 실험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넷북이라 만약 날라가면, OS 복구영역도 날라가서 서비스센터에 가야 합니다.
저는 ubuntu 9.10을 Windows에서 응용프로그램으로 설치해 사용했습니다. 기종은 넷북입니다.
저는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역시 fdisk/mbr 하면 MBR 영역이 싹 지워지는 군요. " [내컴퓨터오른마우스클릭-속성-고급-어쩌고저쩌고…] "로 해결되었습니다. 더이상 선택해야할 부팅메뉴가 뜨지않고 부팅됩니다. 감사합니다.
fdisk/mbr하면 ubuntu 영역만 지워지지 않을까 했지만 불가능… 최소한 mbr에서 원하는 것만 지우지는 못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참고로 mbr이 날아가도 복구영역은 보존됩니다
[quote:189y8gez]fdisk /mbr 하면 됩니까?[/quote:189y8gez]
네, 그렇게 하면 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절대 절대 안 됩니다.
mbr 이 날아간다고 파티션이 날아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파일이나 정보가 날아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파일을 제대로 읽거나 쓰려면 마운트를 해야합니다.
결국 어떤 형태로든 부팅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죠.
그 부팅 대상이 라이브 씨디든, 복구용 매체든 뭐가 되었든 간에 어쨌건 메모리에 프로그램이 올라가야 뭘 할 수 있는 겁니다.
가장 좋은 건 역시 날아간 mbr 을 복구해서 원래의 시스템으로 부팅하는 겁니다.
우분투도 리눅스의 한 부분이므로 grub 을 재설치 하는 것으로 mbr 에 부팅 정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어쨌건 씨디가 되었건, 아니면 유에스비가 되었건, 그도 아니면 다른 하드 디스크로 부팅하건 간에 뭔가 다른 수단이 필요합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윈도우 원본 씨디나 복구 씨디, 부팅 플로피 디스크나 그에 상응하는 다른 매체가 없다면 mbr 날리는 건 정말로 고생을 사서 하는 일이 될 겁니다.
글로 보아 다행히 멀티 부팅이 아니라 단지 윈도우 안에서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우분투를 설치한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mbr 을 날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의 루트 디렉토리 (보틍 C 드라이브)에 있는 boot.ini 를 열어서 부팅 메뉴만 고쳐주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론 [내컴퓨터오른마우스클릭-속성-고급-어쩌고저쩌고…]로 들어가면 부팅 메뉴 편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