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는 옛날부터 빠르게 적용하기로 유명했으니까요. Gnome3도 제일 먼저 적용한 배포판이 Fedora입니다.
저는 지금 17.10 을 쓰고 있는데요. 로그인 할 때, Xorg 로 하여 쓰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전략은 휴대폰용 윈도우즈와 데스크탑 윈도우즈의 합병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저는 재미있는 추측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리눅스가 지향하는 Wayland 는 휴대폰용 리눅스인 안드로이드와 데스크탑 리눅스인 Xorg 를 합치려는 의도가 아니겠는가?”
요즘 리눅스가 Wayland 를 채택한 것이 그런 이유라도 당분간 Xorg 가 금방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약삭빠르게(^^;), 우분투는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서도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웨이랜드로 로그인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번 리눅스의 정책대로 나아간다면, FreeBSD 의 운명은 어둡지 않을까요? 그건 모르는 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