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과 별도로 베타를 받아 쓰고 있습니다. Nightly build는 beta2까지 나왔네요.
아직 Foxtab과 Xmarks 같은 유용한 애드온들이 안되서 불편하지만, 속도가 많이 개선되고 탭을 위로 올리는 UI가 정식으로 채택되었네요.
이제는 WebM이 들어가 있어서 HTML5로 유튜브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꽤 괜찮습니다. 그냥 일상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마인필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제 날짜로 b3pre가 나왔네요.
확장 프로그램이야 확장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구동 테스트 및 수정 사항이 있으면 수정해줘야 하는
문제니 넘어가도록 하구요.
-사실 호환이 안된다고 뜨긴 하지만, 몇몇 확장은 그냥 동작하긴 합디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홈페이지 중 몇몇-정말 소수- 사이트가 화면 표시가 안되는 문제가 있긴 한데.
이 문제는 파폭 b1이나 마인필드b3pre나 똑같네요.
나중에 수정이 되겠죠.
아직까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메뉴바가 사라져서 화면이 넓어진 거긴 한데.
-이전 버전까진 personal menu를 사용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메뉴에 주요 기능만 모아놔서 다른 기능을 사용하려면 alt키를 눌러야 한다는 점.
그게 좀 아쉽네요.
4.0 기대가 되네요.
전 정식 때까지 기다리기로… ㅋㅋ
지금 파폭 3.6도 Hide Menubar랑 Stylish 써서 메뉴바 숨기고, 탭을 최상단으로 올려서 사용하는데
그게 기본이 된다니… 은근히 기쁘네요.
아직은 설치해보지 않았습니다. 리눅스 빌드 업데이트에 올라오면 그때 까는 게 나을거라는 판단입니다.
(베타가 시스템을 말아먹는 경우는 OS 불문하고 있으니까요.)
불여우는 저장소 버전이 진짜 심하게 불안정한 케이스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