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mgubuntu.co.uk/2009/11/gimp … lucid.html
확실히… 저도 공간이 부족해지면 일단 GIMP부터 지우는터라 이거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나에게는 필수 프로그램인데… 이거 따로 설치 해야 하나…
어느 프로그램이든 레이어와 채널 및 투명도가 지원하면 좋은데,
위에 링크문서에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듭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잉크스케이프가 더 쓸모 없어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흠… 전 이 이유가 참 흥미로운데요,
* the general user doesn't use it
* its user-interface is too complex
* it's an application for professionals
* desktop users just want to edit photos and they can do that in F-Spot
* it's a photoshop replacement and photoshop isn't included by default in Windows...
* it takes up room on the disc
첫번째,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 그 일반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두번째, UI가 복잡하다 → 상당히 리눅스스럽죠.
세번째, 프로를 위한 어플이다 → 김프를 사용하는 디자이너는 본적이 없습니다.
네번째, 데스크탑 사용자는 단지 사진 편집을 원하고 그것들은 F-Spot에서 할 수 있다 → 개인적으로 F-Spot을 안쓰는 입장에선… 게다가 F-Spot을 쓰느니 차라리 Gthumb가 낫다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섯번째, 김프는 포토샵의 대체 프로그램이고, 포토샵은 윈도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이 논리대로라면 오픈오피스도 빠져야 합니다.
여섯번째, 디스크의 공간을 너무 잡아 먹는다. → 가장 많이 잡아먹는 GNOME을 들어내는 것은 어떨지?
여러모로 피진을 대체한 empathy라든지, 김프의 대체프로그램으로 대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PitiVi가 들어온다든지 저는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_- 저 블로그에서 말하는 것처럼 리눅스는 윈도와 달리 리눅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흠… 어째 사용하지 않는 기본 프로그램이 하나둘씩 늘어간다고 생각하니 조만간 윈도처럼 기본 프로그램은 거의 쓰지않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설치하는 시대가 오는건 아닐지 쓸데없는 걱정이 앞섭니다.
헉…gimp는 제가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뎅…;ㅇ;…왠지서운한…
이유들이 마음에 안드는군요
gimp를 빼는 이유가 좀 구차하군요.
이유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사실 전 gimp를 안씁니다 -_-;
어휴 인터페이스가 지나치게 개성)?)적이라…
포샵 15년 가까이 쓴 인간에게는 적응 불가라능…
gimp에서 거의 크롭, 리사이즈, 저장밖에 안써본;;
[quote="draco":ioie8wmb]gimp를 빼는 이유가 좀 구차하군요.
이유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사실 전 gimp를 안씁니다 -_-;
어휴 인터페이스가 지나치게 개성)?)적이라…
포샵 15년 가까이 쓴 인간에게는 적응 불가라능…
gimp에서 거의 크롭, 리사이즈, 저장밖에 안써본;;[/quote:ioie8wmb]
빠르면 2.8부터 포토샵같은 인터페이스로 바뀐다고 합니다.
[quote="포풍저글링":2bjj1qq9][quote="draco":2bjj1qq9]gimp를 빼는 이유가 좀 구차하군요.
이유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사실 전 gimp를 안씁니다 -_-;
어휴 인터페이스가 지나치게 개성)?)적이라…
포샵 15년 가까이 쓴 인간에게는 적응 불가라능…
gimp에서 거의 크롭, 리사이즈, 저장밖에 안써본;;[/quote:2bjj1qq9]
빠르면 2.8부터 포토샵같은 인터페이스로 바뀐다고 합니다. [/quote:2bjj1qq9]
인터페이스가 포토샵처럼 바뀐다고는 하는데,
사실 창 모양이랑 레이어창만 바뀌고 큰 차이는 없는거 같던데요 -_-;
인터페이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빠져버린다니 정말 아쉽네요…
흐음;; 생각보다 사용률이 적은 프로그램인가보군요 ;
윈도우에서 강제적으로 확장자변환을 한 파일은 제데로 읽어오지 못하는 f스팟대신 김프를 자주 애용했는데
grub배경설정도 … 쩝;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
내용상으로 기본 프로그램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아닌가요? -_-) 없어지는 건 아닌 거 가튼데.
윈도우 그림판 같은 정도의 기능에 투명도와 레이어만 지원해주는 드로잉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삼아도 좋을듯한데,
그런 소프트웨어가 있나요?
전, 뭐, GIMP를 추가 설치하겠지만…
김프가 포토샵같은 형태로 바뀐다니 좋군요.
전 개인적으로 Visual Studio 같은 모양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윈도용 프로그램인 paint.net 도 인터페이스가…
포샵을 아주 따라한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절충하면서도 개성이 있더군요.
특히 오른위쪽에 열려진 이미지를 나열한게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김프도 그런식으로 고민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개인이 쉽게 커스터마이징이라도 되게 해주거나…
예전부터 봐두고 사용은 제대로 안해봤지만 아주 괜찮은 웹 어플리케이션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걸 보고 전 바로 "킹왕짱!"을 외쳤습니다.
[url:u6q60ykc]http://www.pixlr.com/[/url:u6q60ykc]
저는 김프를 그림판 처럼 간단히 사용했는데…
흠… 뭐 전 ‘있는대로 쓴다’ 스타일이라 아쉽다거나 안 아쉽다거나 그런 감정(?)은 별로 없네효.;; 필요하면 걍 깔아 쓰면 될 것 같고… 그게 좀 귀찮긴 하겠지만… (ex. 흠, 이미지 편집이 필요하군. 어디 보자, Gimp를 실행해 볼까… 아뉫, 안 깔려있잖아!! 아잇 귀찮아! >_<; <- 뭐 이런 상황.;; )
사실 Gimp도 제대로 쓰면 왠만큼 전문적이지 않고서야 포토샵에 비해 그닥 부족하진 않을 것 같은데… 많은 전문가들은 그래도 부족함을 호소하시는군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야 뭐. ㅎㅎㅎ.;
갠적으론 gimp는 그대로 두고 evolution 대신 thunderbird를 기본프로그램에 넣어주었으면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