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탑에 KDE를 적용하려다 수면을 줄여가면서 삽질을 하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며 그놈으로 돌아온 뒤, 일하는 짬짬이 노트북에 아치를 설치해놓고 KDE를 설치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설정을 해야 데탑에서처럼 삽질을 안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구글링을 했더니 kde공식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플라즈마 넷북이라고 명시된 부분이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은 ‘헐’ 이거 한마디!
KDE를 사용해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 사용시간 수시간 이내. [b:2ztczc01]결론: 사용한 적 없음[/b:2ztczc01]) 데스크탑 버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 녀석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을 드리자면 '이 녀석 현재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까?'라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노트북에 적용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암튼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말이 혼란스럽지만(오늘 하루 활력소를 안봐서 그럽니다 이해해주세요 )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게 즐겁긴 즐겁네요.
하드디스크 주문한지 이틀째, 아직도 집하장(?)인듯한 중부사업소에서 행낭포장을 이유로 정체중입니다. 아무래도 설 연휴의 여파가 남아있나보다 하고 인내는 하고 있지만 옆에서 죽어가는 하드디스크를 보면 급함에 달아오릅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명절 전후에는 택배로 이동할만한 건덕지를 남기면 곤란할 듯 싶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피곤하더라도 용산에 직접 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하드디스크 도착하고, 맛간 하드 교체받으면 얼떨결에 하드 용량이 2Tb하고도 (320Gb*2)+160Gb(노트북)의 용량이 존재하게 되네요. 이게 다 ‘생활의 활력소’ 탓입니다 ㅋㅋㅋㅋ 여하튼 '생활의 활력소 프로야구 경기모음집’의 공유를 원하시는 모 유저님께서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 못해 기린이 되기 전에 하드가 도착했음 하네요 ㅠㅠ
ps. 참고로 제 아바타의 정체는 원피스의 '센고쿠’라는 아자씨가 바케모노가타리라는 작품에 나오는 ‘센고쿠’ 나데코라는 여자애 차림을 하는, 보는 이로 하여금(특히 둘 다 아는 이들을) 안구를 손상시키게 하는 장면…입니다. 자세한건 아래…(글을 수정하면 수정할수록 문장이 어색해져서 계속 고치게 되는군요. 이런 ㅠㅠ)[attachment=0:2ztczc01]b0016612_4cc30d75bec93.jpg[/attachment:2ztczc01]
[quote="MAD_AK":27xewd55]1.
데탑에 KDE를 적용하려다 수면을 줄여가면서 삽질을 하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며 그놈으로 돌아온 뒤, 일하는 짬짬이 노트북에 아치를 설치해놓고 KDE를 설치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설정을 해야 데탑에서처럼 삽질을 안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구글링을 했더니 kde공식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플라즈마 넷북이라고 명시된 부분이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은 ‘헐’ 이거 한마디!
KDE를 사용해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 사용시간 수시간 이내. [b:27xewd55]결론: 사용한 적 없음[/b:27xewd55]) 데스크탑 버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 녀석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을 드리자면 '이 녀석 현재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까?'라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노트북에 적용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암튼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말이 혼란스럽지만(오늘 하루 활력소를 안봐서 그럽니다 이해해주세요 )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게 즐겁긴 즐겁네요. [/quote:27xewd55]
답은 ‘예, 가능합니다.’ 그러나 넷북용과 데탑용은 KDE 상에서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바탕화면 구성의 차이일 뿐입니다.
시스템 설정에서 작업 공간(workspace)에 보면 작업 공간 종류가 있습니다. 이부분을 넷북으로 바꾸면 넷북 화면으로 변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