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KDE 사용소감입니다

Gnome3의 터치기반 인터페이스에 적응하지 못하여 KDE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1주일 좀 넘게 사용하였는데… 지금까지의 소감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 잘 모르는 KDE초보이고 경험한 시간이 짧으니, 그냥 단상(短想)정도로만 참고해주세요.

i) KDE의 위젯이 풍부하고 충실하다. 바탕화면의 쓰임새가 Gnome에 비해서 늘어났다.

ii) KDE의 패널은 Gnome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iii) Gnome2~3에 비해 KDE4의 패널이 더 안정적이다.
:::: Gnome에서는 3~4일마다 gnome-panel --replace명령어를 넣어야만 했다.

iv) KDE가 Gnome에 비해 아주 예쁘다.

v) KDE가 Gnome에 비해 복잡하다
:::: 적어도 Gnome이 직관적이고 심플한 구조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vi) 기본 메일&일정관리 프로그램인 Kontact( KMail, Korganizer )의 가져오기 기능이 매우 불편하다.
:::: 다른 이메일 프로그램으로부터 메세지를 가져오는 부분,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이 매우 번거로우며, 그것도 깔끔하게 되질 않는다.

vii) 체감상 Gnome3보다 전기를 덜 먹는 것 같다.
::::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배터리 시간이 늘어났어요 ;;

이상입니다.

KDE가 정말 바탕화면 꾸미기는 최고죠. 그런데 그것도 좀 쓰다보면 질리더라고요. 기존 우분투에만 익숙해지다가 그거 쓰자니 적응도 힘들고… 결국엔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KDE의 디자인에 GNOME의 사용성이면 정말 최고의 조합일텐데요…

디자인에 있어서는 X 환경 중에서 아직까지 따라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KDE는 이상하게 리눅스를 처음 접했을 때 부터(KDE 3.x) 적응이 안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11.4 11.10 요기는 유니티인가요…요것 때문에…

ked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