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layer 훌륭한데요

우분투 생 초짜입니다.

컴터 사용 용도는 인터넷, 노래듣기, 동영상(영화 등… )이 전부인 집의 데탑 (e8400, g31 보드, 램 4g, sata2 1T, 6600gt)에

윈7 64bit 와 우분투 10.10 64bit 멀티부팅으로 사용 중입니다.

다른 문제는 전혀 없는데 ( 집의 데탑으론 인터넷 뱅킹, 쇼핑, 등 안합니다. ) 1080p mkv 파일 재생(전체화면)에 문제가 있었더랬죠…

장면전환이 빠르거나 하면 뚝뚝 끊기는 문제 발생, 더불어 한글 자막도 온통 깨져나오구요… 자막에 관련해선 여기 글타래 중 여러가지

따라해 보았는데 잘 안돼더군요… 그러다가 mplayer를 사용해 봤죠. 끊기지 안더군요. 다만 매우 부담스럽게 cui. 글구 자막 문제 여전.

smplayer, vlc 등 전부 끊김. 그러던 어느날 미친척 쿠분투를 깔았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기본으로 있던 재생기에서 안끊기구 재생이

되더군요. 버뜨 그러나 자막 문제 여전. 쿠분투에서 쓸 수 있는 동영상재생기는 뭐가 있나 살펴 보던 중 kplayer 발견. 이런 안끊기구

자막 문제도 해결. 그러나 쿠분투는 왠지 어색어색… 결국 우분투로 갈아타고 혹시나 싶어 kplayer설치. 정상작동 ㅋㅋㅋ .

사실 윈7 멀티부팅의 이유가 그 동영상 때문이었는데 이제 필요 없어졌네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smplayer에 wine을 이용한 coreAVC코덱 설치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네 그렇군요. 근데 개인적으루 wine 별루라서…

kplayer 설치해봤어요!

성능이 아주 좋군요…

mplayer보다 더 좋은거 같은데요???

[quote="chemeng":29yoq8f2]네 그렇군요. 근데 개인적으루 wine 별루라서…[/quote:29yoq8f2]

wine으로 동영상 플레이어 자체를 돌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coreAVC라는 저사양용으로 상당히 유용한 코덱(물론 상용입니다.)이 있고 이 코덱만 wine으로 설치 후
동영상 재생시 CoreAVC 코덱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리눅스는 하드웨어 사양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아 수년간 업글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 또한 근 10년이 되어가는 바톤 1.8G 1G 메모리로 virtualbox까지 돌려가면서 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고사양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끊기고 버벅대기 때문에 이런 코덱을 통해 보완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계시구요. asdfdsa86님은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wine 자체의 사용을 꺼려하시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라면 제가 글쓴분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것이 되겟군요.

[quote="baudlaire":1vsn78eu][quote="chemeng":1vsn78eu]네 그렇군요. 근데 개인적으루 wine 별루라서…[/quote:1vsn78eu]

wine으로 동영상 플레이어 자체를 돌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coreAVC라는 저사양용으로 상당히 유용한 코덱(물론 상용입니다.)이 있고 이 코덱만 wine으로 설치 후
동영상 재생시 CoreAVC 코덱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quote:1vsn78eu]
이 방법을 말하신거군요
[url=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66201:1vsn78eu][color=#BF0000:1vsn78eu]coreavc 설치법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66201[/color:1vsn78eu][/url:1vsn78eu]
멋진 방법입니다. ;)

[quote="baudlaire":1s4f4jfw][quote="chemeng":1s4f4jfw]네 그렇군요. 근데 개인적으루 wine 별루라서…[/quote:1s4f4jfw]

wine 자체의 사용을 꺼려하시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라면 제가 글쓴분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것이 되겟군요.[/quote:1s4f4jfw]

네 wine 자체가 별루입니다. 예전에 한글뷰어문제로 시도해 보다가 잘 안된 이후로 그냥 싫어졌습니다.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이지만 wine에서 설치한 프로그램 언인스톨이 맘처럼 깨끗하게 안되더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제가 쓴 글에 댓글이 달리니깐 신나는데요… 관심받는 느낌??? ( 저 왕따 아니예요… )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얻어 가겠습니다. ( 제가 도움드릴 날이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