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 시골에서 모뎀쓸때보다 도시로 이사온 후가 더 속도가 느리네열…
평균 300kbps…
망할롬의 KT…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전봇대 타야 할지도 몰라서 예의상(?) 장마 끝나면 기사 부르려고 합니다.
…윈도XP 작업표시줄 자동숨김해놨다고 어찌할줄 몰라서 "이거 맥인가요?"하던 바보 기사가 안왔으면 좋겠군요.
음… 그건요.
조금고민하신담에 콜센터로 전화해서 논리 정연하게 2,3일간 항의전화 하시고…
그 담에 전화걸땐, " 제 상담이력 보이시죠?" 라고 이야기하면 -_-… 상담원이 잠시 멈칫 할겁니다…
"완전 진상한테 걸렸구나…" 그러면서 태도 바뀌면 해지하겠다고 하세요.
-_-/ 그럼… 상품권 10만원에 2개월 무료 뜰지도… 쿨럭…
아님 말구.
LG로 바꿨더니 평균 2~3메가 정도는 나오는 듯 합니다(무선=_=;
[quote="떠돌이":1a7xmnop]LG로 바꿨더니 평균 2~3메가 정도는 나오는 듯 합니다(무선=_=;;)[/quote:1a7xmnop]
저도 간절하게 그러고 싶습니다만, KT 약정때문에 중간취소하면 대략 30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앞으로 7년동안 잡혀있어야 합니다.
속도 느리다고 열심히 데모해 보세요
P.S: 자기네 인터넷 가입하면 다른기업 인터넷 해지 비용 다 물어주는 통신사도 있던데요 ㅋㅋ
[quote="aljjam":1uqdc9oc][quote="떠돌이":1uqdc9oc]LG로 바꿨더니 평균 2~3메가 정도는 나오는 듯 합니다(무선=_=;;)[/quote:1uqdc9oc]
저도 간절하게 그러고 싶습니다만, KT 약정때문에 중간취소하면 대략 30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앞으로 7년동안 잡혀있어야 합니다.
[/quote:1uqdc9oc]
약정 걸려 있어도 서비스의 품질이 좋지않아 몇 번의 상담과 A/S에도 개선이 않는다면 그때는 해지해도 약정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사용중인 SK브로드밴드는 그런데 KT는 잘 모르겠네요.
KT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내용에 대해 문의를 해보시면 잘 알려 줄겁니다.
[quote="aljjam":1f4xe28q]저도 간절하게 그러고 싶습니다만, KT 약정때문에 중간취소하면 대략 30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앞으로 7년동안 잡혀있어야 합니다.
[/quote:1f4xe28q]
처음듣는 이야기입니다만… 국내는 3년이상의 약정은 불가능하다고 예전 판례가 나왔습니다만 -ㅅ-;;(무효던가?0ㅅ0)
그리고 지역별로 속도가 안나오지만 3~400정도라면 낵아패써~ 사이트에서 10번 검사하시고 업 100kBps, 다운 600kBps,
PING값 한번이라도 튄다라던가 하면 바로 110때리시면 됩니다 -ㅅ-
추가. 결국 저희집은 구회선(집까지 오는 회선이)이라 결국 FTTH로 바꿔줬다는
[quote="aljjam":2iwwrzb2][quote="떠돌이":2iwwrzb2]LG로 바꿨더니 평균 2~3메가 정도는 나오는 듯 합니다(무선=_=;;)[/quote:2iwwrzb2]
저도 간절하게 그러고 싶습니다만, KT 약정때문에 중간취소하면 대략 30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앞으로 7년동안 잡혀있어야 합니다.
[/quote:2iwwrzb2]
7년이면 거의 노예 계약인걸요 ㅋㅋ
일단 속도 느리면 무조건! 전화 걸어서 그때그때 불평하세요.
3사 전부 불만이 많은 고객의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웃긴건 바로 이 블랙리스트에 이름 올라가 있는 고객은 혜택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위에 readytoact님도 언급했지만 불만 접수 =>서비스 개선이 얘네들의 내부 운영방침입니다. 불만없이 사용하는 고객은 챙겨주는거 없구요, 불만있는 고객은 언제라도 경쟁사로 옮겨가면 되니까 그걸 잡아두기 위해 서비스 개선이나 가격 인하, 그마저도 안된다면 사은품등의 혜택을 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일단 제시를 받았으면 그걸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그냥 말만 저러고 떼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_-)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거나 처음에 제시한 사항을 이행 안하면 그냥 미련없이 경쟁사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약정 벌금 같은거 신규 가입하는데서 다 물어주고 그랬고, 그게 많이 달라지진 않았을겁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한국에선 핸드폰이던 인터넷이던 같은 서비스를 오래 쓰면 그 사람만 바보되는겁니다. 주기적으로 다른 업체로 건너뛰어줘야 손해 안봐요. 충성도 높은 고객은 긴장 안해도 되는 고객이란 느낌이랄까… 좀 고객을 봉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총 정리하면 [b:30m8e632]우[/b:30m8e632]리는 [b:30m8e632]분[/b:30m8e632]명히 [b:30m8e632]투[/b:30m8e632]쟁해야합니다.
음 아직 저런 지역도 있군요.
저 역시 메가패스를 사용하지만, 인터넷 속도는 신경 안쓰고 산지 수년이 넘은 것 같네요.
전국이 모두 저와 같을 거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10년이 넘게 KT를 이용하지만 여태 불만은 없었습니다.
여기는 부산 입니다.
작년 어느날 KT로 부터 연락이 와서 제가 사는 지역에 광케이블을 모두 깔았는데, 저만 연락도 안되고 집에 사람이 없어서 회선 설치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약속을 정해서 회선 설치를 했는데, 전에도 아무 불만이 없었지만 속도를 보고 기가막혀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이런 속도가 일반 가정에 필요한가 해서요.
담당자 말로는 IPTV 사업 때문에 광케이블로 교체를 했다더군요.
그리곤 셋톱박스도 하나 주고 갔습니다.
물론 IPTV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attachment=0:3bj34mah]speedtest.jpg[/attachment:3bj34mah]
에이스포커님… 다운로드는 90메가비트에 육박하는데 업로드는 왜 1메가비트밖에 안되는거죠?
[quote="ctrl144":1boearfr]에이스포커님… 다운로드는 90메가비트에 육박하는데 업로드는 왜 1메가비트밖에 안되는거죠?[/quote:1boearfr]
글쎄요 ^^;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서울을 한번 찍어본거라.
전에 이야기 들을 땐 다운 100메가 업 10메가 라더군요.
보통은 다운 80메가 업 8메가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그렇군요… 쩝…
그런데 우리나라 테스팅용 서버는 업다운이 둘다 좋지 않은듯 해서 확실한 값인진 모르겠다능…
[quote="readytoact":15zcsoi0]음… 그건요.
조금고민하신담에 콜센터로 전화해서 논리 정연하게 2,3일간 항의전화 하시고…
그 담에 전화걸땐, " 제 상담이력 보이시죠?" 라고 이야기하면 -_-… 상담원이 잠시 멈칫 할겁니다…
"완전 진상한테 걸렸구나…" 그러면서 태도 바뀌면 해지하겠다고 하세요.
-_-/ 그럼… 상품권 10만원에 2개월 무료 뜰지도… 쿨럭…
아님 말구.[/quote:15zcsoi0]
아버지께서 항의 전화를 하시니까
300kbps에서 2MBps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