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코분투 주분투 페도라를 거쳐 쿠분투로 왔습니다.
역시 눈이 심심하지 않고 무엇보다 세세한 설정이 너무 맘에 듭니다.
터치패드 쓸 일이 많은데 터치패드에 엄청나게 많은 설정이 가능해서 감동~
daum cloud 사용하는데 실행이 안되서 헤매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여러 배포판 중 가장 맘에 드는 녀석이로군요 ㅎ
우분투 코분투 주분투 페도라를 거쳐 쿠분투로 왔습니다.
역시 눈이 심심하지 않고 무엇보다 세세한 설정이 너무 맘에 듭니다.
터치패드 쓸 일이 많은데 터치패드에 엄청나게 많은 설정이 가능해서 감동~
daum cloud 사용하는데 실행이 안되서 헤매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여러 배포판 중 가장 맘에 드는 녀석이로군요 ㅎ
혹시 쓰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Kubuntu 의 세세한 설정은 QtCurve를 사용했을 때가 제대로인 것 같습니다.
QtCurve 에서 창의 모든 부분(창 색깔, 창 테두리 모양, 그림자 효과, 창 배경 효과, 스크롤바 모양 및 크기, 버튼의 모양 등)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QtCurve가 지난 버전까지는 기본으로 있었는데, 이번부터는 설치를 해야 하더군요. QtCurve를 설치하시면 프로그램 모양의 스타일과 GTK+ 모양새, 그리고 작업 공간의 창 장식에서 QtCurve 위젯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한 번 설정하기 시작하면 이것 저것 시험해보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스크린샷은 이전에 찍은 것으로 대체 해봅니다. [url:2d2k8yzq]http://www.ubuntu.or.kr/viewtopic.php?f=4&t=16560[/url:2d2k8yzq]
시간 나시면 도전 해보세요.
ps. 안타깝게 QtCurve의 번역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전 버전까지는 제가 번역을 다 해두었는데, 버전이 올라가면서 이전 버전과 거의 호환이 안되네요 ㅜㅜ 빨리 번역을 해야겠습니다.
와 저도 쿠분투 사용자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이었습’니다. ^^;;
여기저기서 수집(…)한 부품으로 조립한 데스크톱 PC에 우분투 11.04를 깔았거든요. 랩탑에는 쿠분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랩탑 중고판매하려고 밀었습니다. ^^;;;
KDE가 참 매력적입니다. 플라즈마 데스크톱도 자리를 많이 잡았고… 4.x 버전이 안정화가 많이 되어서…
그런데 다음 클라우드 실행이 잘 안되신다고요? 저도 처음엔 잘됐었는데 업뎃 되고 난 뒤로부턴 무슨 짓을 해도 안되더군요. 다음 측에 피드백은 해둔 상태입니다. 혹시 틈나시면 다음 고객센터에서 메일 한 통 날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