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리소스 모니터를 봤다가 메모리가 3.4기가 밖에 인식되지 않은 게 눈에 띄더군요. 윈도우의 메모리 잘라먹기 악몽이 여기까지 퍼지나 싶어 구글을 뒤져 보니 설치 미디어에 따라 기본 커널이 다르다고 하네요.
패키지 관리자로 pae 커널이랑 헤더를 추가하고 리부팅하니 바로 3.9기가 까지 늘어나는군요. 근데 0.1기가는 또 어디로 간겨? 전 버전에서는 4기가 꽉 채웠던거 같은데…
별 생각 없이 리소스 모니터를 봤다가 메모리가 3.4기가 밖에 인식되지 않은 게 눈에 띄더군요. 윈도우의 메모리 잘라먹기 악몽이 여기까지 퍼지나 싶어 구글을 뒤져 보니 설치 미디어에 따라 기본 커널이 다르다고 하네요.
패키지 관리자로 pae 커널이랑 헤더를 추가하고 리부팅하니 바로 3.9기가 까지 늘어나는군요. 근데 0.1기가는 또 어디로 간겨? 전 버전에서는 4기가 꽉 채웠던거 같은데…
[quote="mikeswlee":2zyntfyu]윈도우의 메모리 잘라먹기 악몽이 여기까지 퍼지나 싶어 구글을 뒤져 보니 설치 미디어에 따라 기본 커널이 다르다고 하네요.[/quote:2zyntfyu]
그냥 32빗 64빗의 문제지 윈도우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왜 좋은 윈도를 뭐라 하세요!!!)
혹시 내장 그래픽쓰세요?
사라진 0.1은 내장 그래픽이나 랜, 사운드 같은 기가들의 메모리가 중첩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pae로 하면 더욱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난다고 하던데요,
bios에서 위의 메모리 영역을 4GB이상의 위치에 매핑하도록 하는 옵션이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