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은 와인에서 그럭저럭 실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망가스튜디오는 섬세한 펜선을 그릴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만,
아직 설치를 못하고 있네요 ㅎㅎ
우분투에서 그래픽 작업하시는 분 계시면,
노하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림쟁이를 꿈꾸는 직딩입니다.
만화 작화용 툴은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우분투에서 타블렛을 사용과 기본적인 구동은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안정적입니다. 다만 문제되는 것은 다중 디스 플레이와 피벗 모니터 사용에 의한 타블렛 맵핑 문제인데 사실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와컴에서 정식으로 지원해주는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대신 와컴 타블렛 드라이버보다 체감상 더 좋습니다. 단지 부가 적인 옵션을 다양하게 못 준다는 것이 흠입니다.
맵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와 타블렛의 크기 비율이 동일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유감스럽지만 윈도우로 복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b:az9lz25l]포토샵[/b:az9lz25l]
포토샵의 사용은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 김프의 기능으로 만족을 못하신다면 쓰시는 데 태클은 걸지 않겠습니다. 다만 포토샵을 깔 것이라면 버젼은 포토샵 7일 권장하고 cs3는 까시지 안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로즈에 최적화 되어서 와인으로 버겁습니다.
[b:az9lz25l]오픈소스[/b:az9lz25l]
김프로 펜터치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타블렛 선보정기능이 있어서 깨끗하게 입력이 되지만 타블렛으로 펜터치나 그림을 그릴 경우 타블렛의 입력 속도를 김프가 따라가지 못합니다.(작업량이 많아질 수록 입력이 느려지는 문제/윈도우 버젼과 동일) 유일하게 입력이 제대로 먹히는 프로그렘은 mypaint 0.8정도 입니다. 크레타는 아쉽게도 설치해보니 타블렛 압력이 안 먹히더군요.
ps.예전에는 와인으로 타블렛 입력이 불가능한 줄 알았는데 잘되더군요. 와인 많이 발전 했습니다. 와인으로 타블렛 입력이 안된다면 저는 우분투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ps. 과속 드로잉과 신들린 팬터치를 즐기신다면 와인이 좀 느리다고 생각 될 것 입니다.
ps.만약 크레타를 설치해서 타블렛으로 그릴 수 있다면 분명 멋질 것 같습니다,
버츄얼 박스에서 작업해 보았는데, 아직은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주제와 조금 다른 예기이지만, 예전에 gimp를 이용해서 만화 그리기 강좌를 잼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린크 걸어봅니다.
[url:3u3mhdy9]http://rafi.inha.ac.kr/~wbstory/blog/entry/WBSTORY%EC%9D%98-GIMP%EB%A1%9C-%EB%A7%8C%ED%99%94%EA%B7%B8%EB%A6%AC%EA%B8%B0-%EA%B0%95%EC%A2%8C[/url:3u3mhdy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