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ment=0:20tum2cc]__125483589193400.jpg[/attachment:20tum2cc]
deadsky님 이젠 강태공으로 나서도 되시겠습니다.
오늘 월척 많이 낚으실듯합니다. ㅋㅋㅋ
아…신선하군요…입에서 침 나온…
아~~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마지막을 읽고서야 뿜었습니다.
간만에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
2005, 2007, 2009 U-20 대회를 보면서… 어릴 땐 저렇게 잘 뛰던 선수들이 크고 나면 기본기부터 잘못 배운 선수처럼 뛰는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상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박주영, 기성룡-이청용 선수가 있었군요… (셋 다 서울 출신에 조만간 모두 해외 진출을 하게 되네요…)
다음 경기는 금요일 밤 11시 반입니다…
어르신을 평소 존경하던 저로서는 제목보고 많이 설레었습니다., 하핫
헉 강태공도 낚였습니다 그려 ~
역시 내공이 대단한 deadsky님
아 이젠 좀 한가 해져 가는지요 ?
낚여도 기분이 좋군요~ 퍼덕퍼덕~
[quote="lunatine":3k11cjqk]낚여도 기분이 좋군요~ 퍼덕퍼덕~[/quote:3k11cjqk]
루니틴 ?
혹시 광주서 서울 상경 후 분실 된 …
그 전설의 초기 우분투 유저 루나틴 옹 ?
깜작 놀랐다… 환하게 웃었네요…
사이트에는 자주 들락날락 하면서도 게시판에 글은 잘 남기지 않고,
주로 강건너 구경(?)만하는 불량 회원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그냥(!) 구경만하고 지나가려다가,
어~!? 하고 글 읽다가 마지막에 오~! 했습니다.
같은 MB가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싶습니다.
예전 NKOB 이 생각나네요…
ㅎㅎ 추석전후로 정신못차리고 바쁘던 시즌이 조금 지나가고 있네요 ^^/
간만에 인터넷 여기저기 쑤시고 도라댕기다가 우연찮게 보고 박장대소를 했네요 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 올려보았습니다 ㅎㅎ
저도 대통령이 지금처럼만 앞으로 쭉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거품이 터져서 일본처럼 집값이 지금의 10분의 일로 떨어져서
저에게도 내집 마련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
그런데 내집 마련보다는 너무 큰 고통이 따르겠지요…
위기가 와도 기회가 와도 고통 받는 건 없는 사람이고
항상 즐거운 사람은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
[quote="bellows":ui69rvf3]저도 대통령이 지금처럼만 앞으로 쭉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거품이 터져서 일본처럼 집값이 지금의 10분의 일로 떨어져서
저에게도 내집 마련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
그런데 내집 마련보다는 너무 큰 고통이 따르겠지요…
위기가 와도 기회가 와도 고통 받는 건 없는 사람이고
항상 즐거운 사람은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quote:ui69rvf3]
저도, 집 값만 보면 한숨이 나오고… 따라갈 수 없는
소위 넘사벽으로 보이곤 하는데…
아이러니한게… 집 값이 10분의 1로 떨어지게 되면…
대출등을 통해 빚내서 집을 구한 사람들… 자살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올라도… 집이 없는 제가 걱정이고…
내려도… 빚내서 집을 어렵게 구한 서민들 걱정…
에휴…
뒤늦게 파닥파닥…
[quote="lunatine":183mija9][quote="bellows":183mija9]저도 대통령이 지금처럼만 앞으로 쭉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거품이 터져서 일본처럼 집값이 지금의 10분의 일로 떨어져서
저에게도 내집 마련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
그런데 내집 마련보다는 너무 큰 고통이 따르겠지요…
위기가 와도 기회가 와도 고통 받는 건 없는 사람이고
항상 즐거운 사람은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quote:183mija9]
저도, 집 값만 보면 한숨이 나오고… 따라갈 수 없는
소위 넘사벽으로 보이곤 하는데…
아이러니한게… 집 값이 10분의 1로 떨어지게 되면…
대출등을 통해 빚내서 집을 구한 사람들… 자살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올라도… 집이 없는 제가 걱정이고…
내려도… 빚내서 집을 어렵게 구한 서민들 걱정…
에휴…[/quote:183mija9]
맞아요 집값때문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Shift인가 이런것도 정말 저소득층 혹은 소득신고 불량자에게나 도움되는… 하~~~~
[quote="fusion94":2535752p]뒤늦게 파닥파닥…[/quote:2535752p]
X 2
deadsky님, 1.73미터에 0.1톤짜리 초 대어 낚으셨음!!
흠, deadsky님 좀 짱인 듯.
ps. 어탁(?) 떠드려요? ㅋㅋㅋ
어탁…ㅋㅋㅋㅋ
인탁? (휘이이이이잉~)
이거 이미 웃대에서 낚여봐서 제목 보자마자 낚시구만 했다는
파닥! 파닥!
뭐 MB가 지금처럼 주욱 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시퍼렇게 멍들겠지만
시궁창에 처박혀 봐야 계곡물의 청량함을 알수있지 않을까요?
문제라면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곡물을 접하지 못했었다는게 문제겠네요.
개인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을 좋아 하지만 참여정부도 내가 볼땐 그저 동네앞 시내정도였을까요?
어쩌다 삼천포로… MB 글자만 봐도 그분이 그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