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폰이라서 기대를 하긴 했었는데.
노키아의 행보를 보니 그다지 지원도 없을 것 같고.
해외에서 구입하지 않는 이상 국내 출시도 어려울 것 같더군요.
한국 노키아 분들은 그냥 사무실에 앉아있는 마네킨인 듯 싶던데.
윈7폰만 미는 줄 알았더니
미고도 하고 있긴 하네요.
ㅎ
생각보다 meego가 완성도가 높은 프로젝트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웬만한 리눅스 어플은 다 돌아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분투까지 타블렛 지향 인터페이스로 가는 것이 이유가 다 있었군요. Maemo 기반 어플도 다 도는 것 같습니다. 또 추가로 Dalvik이 돌아가는 까닭에 안드로이드 앱도 쓸 수 있군요.
[quote="logout":gx78tygx]생각보다 meego가 완성도가 높은 프로젝트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웬만한 리눅스 어플은 다 돌아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분투까지 타블렛 지향 인터페이스로 가는 것이 이유가 다 있었군요. Maemo 기반 어플도 다 도는 것 같습니다. 또 추가로 Dalvik이 돌아가는 까닭에 안드로이드 앱도 쓸 수 있군요.
왜 이게 이제서야 나왔죠? 노키아는 참 알다가도 모를 회사…[/quote:gx78tygx]
n9 보다는 개발자용으로 풀린다는 n950이 더 좋아보입니다.
쿼티 자판이 있고 디자인도 더 남성적이군요…
작년 n9이라고 나왔던 유출된 이미지가 지금의 n9 보다 오히려 n950과 더 흡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발자용 폰이면 국내 미출시 하더라도 개인이 외국에서 구매해서 한국에서 사용가능할까요?
노키아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n950을 어떻게 구하는지 의견이 분분하긴 하던데… http://www.developer.nokia.com/Communit … aialbility
구할수 있고 한국에서 사용가능하다면 n9보다는 n95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