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수의 IT인사이드>(232)노키아 ‘미고(MeeGo)’ 버리나?
기사입력 2011.06.25 장길수기자
CEO가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겠네요. ㅡㅡ;
<장길수의 IT인사이드>(232)노키아 ‘미고(MeeGo)’ 버리나?
기사입력 2011.06.25 장길수기자
CEO가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겠네요. ㅡㅡ;
미고를 달고나오는 N9 은 미고를 계속 밀어붙인다는 가정하에 성공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텐데…
벌써부터 미고 폐기방침이라면… 그냥… 하드웨어도 출시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ios, 안드로이드, 윈폰… 3강 체제가 굳어지겠군요.
3강이라기 보단 2강 1약 일려나요.ㅋㅋㅋㅋ
[quote="oppor":klgqj4ui]
ios, 안드로이드, 윈폰… 3강 체제가 굳어지겠군요.
3강이라기 보단 2강 1약 일려나요.ㅋㅋㅋㅋ[/quote:klgqj4ui]
일부 유명 시장 조사기관에서는
2015년쯤엔 안드로이드가 절반을 먹고, 나머지중에 윈폰이 iOS를 추월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가트너라던지…
그러면 1강 2중이죠. ㅋ
리눅스 + Qt의 조합이라서 기대가 컸는데… 공개 되자마자 폐기처분되는군요.
인텔이 LG와 손을 잡고 미고의 불씨를 되살리는 시나리오를 상상해 볼 순 없을까요?
넷북에 한번 깔아 봤는데…
불편하던데요…
혹시 모르죠. 노키아 N9이 히트를 치면 노키아도 생각이 달라질수도. 아니면 LG같은 곳에서 인수를 할 수도… N9 좀 만져볼 일이 있으려나.
Phone OS가 아니더라도 태블릿이나 넷북에서나마 살아남길 바랍니다.
버리는 패가 된거같아요.
지금 메인폰이
5800인데
쓰다보면
성능은 그 느린 스펙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UI는 아무 생각이 없구나 싶어요
굳이 새거, 새 틀 아니어도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을
더 쉽게 보여주고, 접근할 수 있게 하면
충분할 꺼 같은데
굳이
심비안 버리고
미고 버리고
M$로 가면
노키아가 살아날까 싶습니다.
UI의 몇가지를 바꾸는게
그렇게 대단한 건지
5800 쓰면서
그 빵빵한 스피커와 어울리지 않는
그 조잡한 사용방법은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전 현재 노키아 사장이 MS의 스파이 같아요. ㅡㅡ;
노키아 말아 먹으려고 발악하는 것 같고, 뭘 하든 MS에 이익이 되는 것 같아요. WP7을 밀고, 미고를 버리는 것이나, 노키아 주가를 떨궈서 MS가 인수하기 좋게 만드는 거나.
현재의 노키아에게 제일 좋은 전략은 삼성처럼 안드로이드폰을 만들면서 자사 OS도 같이 미는 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점유율조차도 2위와 거의 차이가 없어졌던데요. 시가 총액은 htc만도 못 하구요.
[quote="joohee":2x4rdcpg]지금 메인폰이
5800인데
쓰다보면
성능은 그 느린 스펙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UI는 아무 생각이 없구나 싶어요
굳이 새거, 새 틀 아니어도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을
더 쉽게 보여주고, 접근할 수 있게 하면
충분할 꺼 같은데
굳이
심비안 버리고
미고 버리고
M$로 가면
노키아가 살아날까 싶습니다.
UI의 몇가지를 바꾸는게
그렇게 대단한 건지
5800 쓰면서
그 빵빵한 스피커와 어울리지 않는
그 조잡한 사용방법은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quote:2x4rdc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