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fs 마운틴할때 "파일 시스템을 마운트하는 중 오류" 나와요

윈8 깔고부터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ntfs 파일 시스템 클릭하면 전부 연결이 안되네요
아래 메세지만 나와요

Error mounting /dev/sda4 at /media/iyagi/Data: Command-line `mount -t "ntfs" -o "uhelper=udisks2,nodev,nosuid,uid=1000,gid=1000,dmask=0077,fmask=0177" "/dev/sda4" "/media/iyagi/Data"’ exited with non-zero exit status 14: The disk contains an unclean file system (0, 0).
Metadata kept in Windows cache, refused to mount.
Failed to mount ‘/dev/sda4’: Operation not permitted
The NTFS partition is in an unsafe state. Please resume and shutdown
Windows fully (no hibernation or fast restarting), or mount the volume
read-only with the ‘ro’ mount option.

윈도우 8에선 시스템 종료시 두가지 방법으로 종료됩다고 합니다.

윈도 타일에서 시스템 재시작을 하시면 NTFS 파티션을 리눅스에선 마운트 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을 완전 종료 하셔야 마운트 할 수 있습니다.

뭐 연유야 뻔하겠지요…^^ 시스템 재시작시 빠른 재 부팅을 위해 뭔가를 safe하여 메모리에 상주하고 있을 겁니다.

윈도우와의 인연이 더 이상 없어 저의 짐작이지만 윈도우의 시스템 재시작에 대한
바람 같은 소문이 재 귀에 들린적이 있었더랬습니다.

시스템 완전 종료를 하시고 리눅스로 부팅하시면 마운트가 될 것 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일단 해결책은 찾았습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고요

윈7로 부팅하면 윈7도 인식을 못해서 chkdsk 해서 복구를 해주는군요
윈7종료 후 리눅스로 들어가면 ntfs을 읽네요.

조금 이상하군요! 윈도우 7에선 말씀 하신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텐데요??

윈도우7에서도 윈도우8 파티션이 인식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윈도우즈7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종료시키시지 마시구요.
윈도우즈8을 끌 때 시작 메뉴를 마우스 우클릭 후 실행에서 [b:3gyqwhnz]shutdown -s -t 0[/b:3gyqwhnz] 입력해서 종료하세요.
workman729 님 말씀대로 해결책 찾았으면 문제 없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윈도우즈8이 시스템 종료시 빠른 부팅을 위해 하이브리드 셧다운이라는 일종의 최대절전 비슷한 모드를 사용하기 때문인데
그냥 끄지 말고 shutdown -s -t 0 명령어를 쓰면 완전 종료를 시키게 됩니다.

[attachment=0:3gyqwhnz]shutdown -s -t 0.lnk.zip[/attachment:3gyqwhnz]

http://www.eightforums.com/tutorials/63 ... s-8-a.html

참조해서 하이브리드 셧다운 기능을 아예 끌수도 있습니다. ([url:3gyqwhnz]http://linuxmint.kr/6905[/url:3gyqwhnz])

[quote="workman729":1gwud9sp]윈도우7에서도 윈도우8 파티션이 인식되지 않는게 맞습니다.[/quote:1gwud9sp]
MS와 윈도우 8에서의 편협함과 좀스러움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같은 윈도우에서도 그럴줄은 짐작 하지 못했군요…!

참…! 실망이군요!

[quote="workman729":2g35vpg9]
참…! 실망이군요![/quote:2g35vpg9]

뭔가 오해가 아니신가 싶습니다 ^^;
하이브리드 셧다운 기능이 적용된 건 윈도우8이기 때문에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윈도우7 역시 하이브리드 셧다운으로 종료된 파티션을 정상적으로 마운트 할 수가 없지만
정상 종료 [shutdown -s -t 0]을 하면 윈도우7에서도 파티션 접근이 가능해 집니다.
타 OS에서의 접근을 일부러 막은게 아니라 하이브리드 셧다운 자체가 가진 특이성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일견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다른 OS를 배려하지 않는 것은 그렇다하더라도 같은 윈도우 끼리는 마운트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용자를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고 또한 그렇게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식으로 돌아가는 지 내부 소스까지는 알 수는 없으나
다른 OS가 실행되면 버퍼를 비우도록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quote:111zem6y]workman729 님의 글:[/quote:111zem6y]

윈도우즈8의 하이브리드 셧다운을 통한 패스트 부팅모드를 사용하면
부팅시 메인보드 CMOS 설정 접근이 불가능해지고 (그 과정을 그냥 넘겨 버립니다)
USB부팅을 맨앞의 순서로 조정하여도 바로 HDD를 읽어서 윈도우8로 부팅이 되어 버립니다. (그 과정도 생략해 지나갑니다)
애초에 자기 자신 - 윈도우즈8으로의 빠른 부팅만을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지요.

참고로 제가 이걸 몰라서 새로 산 노트북에 리눅스 USB 부팅이 안 되서 (더군다나 UEFI는 64비트 OS만 지원하는 것도 몰랐지요)
한마디로 [b:111zem6y]생고생[/b:111zem6y] 했었던 - 상상 이상으로 -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근데···

[quote:111zem6y]다른 OS가 실행되면 버퍼를 비우도록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quote:111zem6y]

그렇군요???
헐··· T_T

근데 문제는 저번에 파티션 이것저것 바꾸다가 윈도우즈8 부팅이 막혀버렸는데
완전 종료를 안 시킨 상태였어서 리눅스에서 ntfs 파티션 마운트가 안 되니 데이터가 날라가게 생긴 겁니다.
허벌나게 황당한 상황이었지요.
다행히 그 때 정말 기적처럼 계속 부팅 시도 하니까 기적처럼 다시 들어가 졌습니다만.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ㄷㄷㄷㄷ

윈8 에서 제어판 아마 전원관리쪽일텐데 찾아보시면 패스트 부트 옵션이 있습니다. 이걸 해제해주시면 종료시 실제로 종료가 됩니다.

패스트 부트가 설정되면 재부팅시에는 완전히 컴퓨터를 껏다 켜주지만(아마 재부팅이 필요한 윈도우 업데이트때문인듯.), 컴퓨터 종료를 하면 꺼지는게 아니라

일종의 슬립모드 상태로 들어가고, 다시 켤때 웨이크업 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켜집니다. 그러다보니 그상태에서 다른 OS 로 해당 디스크를 마운트하면

컴퓨터 슬립모드 시켜놓고 잡아뽑은 하드를 마운트하는 상황이 되버리는거고요. OS 불문하고 마운트시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죠.

이게 직관에 좀 반하는 방식이라(재부팅이 완전히 꺼지는거고 종료가 슬립모드 비스무리한 상태로 들어가는걸 상상하긴 힘들죠.), 절대 디폴트로 들어가면

안되는 옵션이고, 옵션으로 넣을때도 충분히 설명이 필요한 옵션인데 말이죠…암튼 윈8 은 시스템 측면에선 가볍고 괜찮은데, 시큐어 부트나 데스크탑에

메트로 강제하는거나 디폴트 패스트 부트나 여러모로 좀 이상한 버전인거같기도 합니다. CEO 바꼈으니 다음버전은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