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topic: Wayland 시대를 준비하는 GNU Emacs 개발팀 (삐까번쩍한 작업중인 스크린샷이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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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물결]

대략 36시간전에 새 브랜치를 생성후 작업중인 코드를 주 저장소에 입성시켰습니다.

Emacs 가 Wayland 를 맞아들일 준비중인 공사현장입니다.

대략 판번호 28.1 정도에서 Wayland 판을 맛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키 하라노/제프 왈시 두분이 수고해주십니다.

https://git.savannah.gnu.org/cgit/emacs.git/log/?h=feature/pg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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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물결]

이와 함께 Emacs 의 GUI 를 밑바닥부터 재설계하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위의 pgtk 브랜치에 맞추어 webkit+gtk 로 Emacs GUI 를 새롭게 그린다고 합니다.
이 작업의 주인공은 “아키라 카일” NIST 양자 콤푸타 네트웤 분야에서 일하는 연구원입니다.
CMU(카네기 멜론 대학교) 물리학+콤푸타학을 복수전공한 공학도입니다. 라이센스는 GPL3.
그리고 작업용 장비는 파인북 프로 입니다.

현재 작업 공간: https://github.com/akirakyle/emacs-web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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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land 날개를 단 이맥스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께 알리는 소식이었어유~~~

[크롬북에서 적었어유~]
[11월 27일 한번 제목과 내용을 갱신했습니다 – 크롬북에서 적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