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tuberosity":npkmpe56]이러한 운동이 비단 가난한 세계 어린이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OLPC 운동 등을 통해 강화된 접근성 등에 대한 인식은 리눅스 공동체 전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quote:npkmpe56]
실질적으로도 꽤 도움이 되었죠.
OLPC운동이 넷북의 개념을 만들어서 넷북의 유행을 가져왔고,
MS의 예상보다 넷북이 빨리 보급됨으로 해서 윈도우7이 나오기 전에 넷북이 유행해버렸습니다. MS는 어쩔수 없이 구식 XP의 사망선고를 연장해야 했죠.
그래서 그 윈도우의 공백기에 우분투가 일반대중에게 꽤 많이 알려진걸로 압니다.
OLPC없이는 우분투의 대중화가 그정도가 되지는 못 했을겁니다.
ps.
OLPC는 이름에 laptop이 들어가는데, tablet으로 아이템을 바꿨군요. ㅎㅎㅎ
OTPC로 이름을 바꾸진 않겠지만 ^^;
아니 타블렛도 넓게보면 랩톱의 일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