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가본 클리앙에서 본 소식입니다.
오픈GL 4.1규격이 내놓았다고 하는데
소식으로는 dx11의 시각적 효과를 따라잡았다고 하네요.
그런데…일반 사용자에게는 그 체감을 얻기 가장 쉬운게 게임인데…
게…게임 좀…리눅스로 게임 좀~
그렇다해도 dx11또는 dx10정도의 그래픽을 다 쓸 정도의 게임을 리눅스로 만들리는 없겠죠.
저쪽 분야는 젬병이라 그냥 저걸 봤을때 게임이나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었지만…
제가 생각해도 좀 웃기네요;;
여러가지 다른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만…역시 제 지식 밖의 영역이라…
제가 본 [url=http://arstechnica.com/software/news/2010/07/khronos-group-releases-opengl-41-claims-to-leapfrog-direct3d-11.ars:3sqt2461]기사[/url:3sqt2461]로는
그래픽/시각적인 면에서 따라잡았다기 보다는
개발자 측면에서 그런부분을 따라잡았다고 보았습니다.
셰이더 프로그램 pre컴파일 지원, opengl es 2.0과의 호환 등등
OpenGL과 DX는 각각 부정할 수 없는 큰 장점들이 있습니다.
OpenGL은 호환성이죠. 제대로 짜놓으면 윈도우든 리눅스든 맥이든 스마트폰이든 다 돌아가게 할수있습니다,.
사실 DX의 위력은 윈도우 호환성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DX는 그래픽 뿐아닌 입출력, 사운드 등 플랫폼을 총괄하는 개발도구라,
일단 제대로 짜놓으면 윈도우에서는 개발자는 호환성은 신경안써도 될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이지요.
어쨌든 다시 OGL 4.1로 돌아오면, 전 이런 개선등으로 인해 앞으로 개발자들이 OGL을 사용할 인센티브가 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좋은 정보군요…
ㅋㅋ 확실히 인터넷뒤져서 얻는 정보보다 알찬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