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X, Windows, Linux 에 대한 글들을 읽다 보면....

OSX는 편하다…비싸다…==;;
Windows는 호환성이 좋다…무겁고,바이러스에 쩔어 있다…=
=;;
Linux는 공짜다,가볍다…셋팅이 힘들다…=_=;;;;

솔직히 컴퓨터에 대한 기본지식없이 처음 접한 운영체제가 가장 사용하기 쉬운것이겠지요…
(최근엔 gui로 모든걸 클릭으로 끝내지만…과거 DOS,Linux terminal환경이 여전히 친숙한 1인)

뭇사람들의 저런 평가들을 보면…과연 제대로 사용이나 해보고 글을 쓰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리눅스는 자료가 없어서 써먹기 힘들다고 써놓은 글엔 어이상실이란 4자성어를 댓글로 남겨주고 싶었으나…
로그인해야만 달수 있기에 패스했다는…

간혹 글들을 보면 배포판별로 파가 나뉘는듯한 글들이 눈에 띄는데…리눅스는 큰 틀이고 그 틀안에서 사용하는것이 우분투일뿐…
왜 파가 나뉘는것인지 이해하기가 쩜…힘든…한대 때려주고 싶기도 하고…

오늘 300미리 넘게 비 온다기에 밭에도 안나가고 하늘만 보면서 컴터 앞에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데…
어느정도 역량을 가진 사람들의 글이란것들이 하나같이 주관적인 관점에서만 쓰여저 있을뿐…
객관적 시각으로 비교평가해놓고 뭇사람들의 이해를 높여줄수 있는 글은 찾기가 쉽지 안더군요…흘…슬픈현실…

이 비어있는 머리통점 체워보겠다고 이리저리 기웃기웃…결국…
돌고 돌다보면 어느샌가 우분투 커뮤니티로 돌아와 있더라는…

으흘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고 동생은 지 생일인지 아닌지 언제부터 생일 챙겨 먹었냐고 그냥 출근해뿔고
미역국도 못해줬다고 어머님은 속상해 하시고 집 주변에 여기저기 벌집들 때문에 벌은 왕왕대고…
오늘은 마늘망뒤집어 쓰고 집주변에 벌집이나 제거를 해야긋네요…=_= 에프킬라에 불붙여서 과과과과곽~~화염방사기…

그래도 작년에 고추 저온건조 시켜서 올려 보냈던게…반응이 좋아 올해도 저온건조 시킨 고추점 보내달라는 연락이 와서…
기분이 사뭇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올해 유기농으로 시도했던 작물들은 죄다 망처 먹었지만…OTL…그래도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내년에 다시 도전해봐야긋네요…

시간은 잘도 갑니다.

곧 9.10이 나오겠지요 ㅋㅋㅋㅋㅋ 알파4는 언제 나올런지 흠흠…

osx 도 그리 편하지 않아요. ㅡ.ㅡ
창 크기 조절하려면 창 오른쪽 아래로 가야되고…
메뉴는 항상 맨위 메뉴바에 있어서 마우스로 가려면 이동거리가 좀 되고…
미려하지만 개뽀대 리눅셋팅보다는 미려하지 못하고…
뭐… 그런 =.=
맥이 대체로 비싸긴 하지만… 보통 놋북 가격보면 비슷비슷해요…
저는 100만 초반대 맥북이기 때문에… =.=

[quote="haze11":3hw2a7iv]osx 도 그리 편하지 않아요. ㅡ.ㅡ
창 크기 조절하려면 창 오른쪽 아래로 가야되고…
메뉴는 항상 맨위 메뉴바에 있어서 마우스로 가려면 이동거리가 좀 되고…
미려하지만 개뽀대 리눅셋팅보다는 미려하지 못하고…
뭐… 그런 =.=
맥이 대체로 비싸긴 하지만… 보통 놋북 가격보면 비슷비슷해요…
저는 100만 초반대 맥북이기 때문에… =.=[/quote:3hw2a7iv]
그런가요… 전 맥이 확실히 편하던데요 ㅋ
메뉴는 항상 같은 위치에 통일된 모양으로 있고…

OS X은 사용하다 보면 한번씩 세세한 부분에서 놀랍니다…
파인더(윈도의 탐색기나 리눅스의 노틸러스)에서 파일 목록을 리스트 형으로 볼때 날짜 필드의 폭을 변경해보세요…

그리고 그냥 프로그램을 다운만 받아놔도 해당 프로그램으로 열 수 있는 파일에서 오른쪽 클릭을 해보면 그 프로그램으로 열 수 있다고 나옵니다.

써보면 확실히 편하긴 편합니다.

[quote="z980":1ei3ojh0][quote="haze11":1ei3ojh0]osx 도 그리 편하지 않아요. ㅡ.ㅡ
창 크기 조절하려면 창 오른쪽 아래로 가야되고…
메뉴는 항상 맨위 메뉴바에 있어서 마우스로 가려면 이동거리가 좀 되고…
미려하지만 개뽀대 리눅셋팅보다는 미려하지 못하고…
뭐… 그런 =.=
맥이 대체로 비싸긴 하지만… 보통 놋북 가격보면 비슷비슷해요…
저는 100만 초반대 맥북이기 때문에… =.=[/quote:1ei3ojh0]
그런가요… 전 맥이 확실히 편하던데요 ㅋ
메뉴는 항상 같은 위치에 통일된 모양으로 있고…

OS X은 사용하다 보면 한번씩 세세한 부분에서 놀랍니다…
파인더(윈도의 탐색기나 리눅스의 노틸러스)에서 파일 목록을 리스트 형으로 볼때 날짜 필드의 폭을 변경해보세요…

그리고 그냥 프로그램을 다운만 받아놔도 해당 프로그램으로 열 수 있는 파일에서 오른쪽 클릭을 해보면 그 프로그램으로 열 수 있다고 나옵니다.

써보면 확실히 편하긴 편합니다.[/quote:1ei3ojh0]
osx 에서 그런점은 좋더라구요. 리눅처럼 패키지 설치해서 어디에 뭐가 깔렸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
압축 풀어놓으면 그 폴더 선택하면 실행하고 삭제할때 그 폴더만 지우면 깨끗하고…
잘 좀 쓰려면 단축키들이 익숙해져야 할텐데요 =.=

[quote="haze11":279801zw]
osx 에서 그런점은 좋더라구요. 리눅처럼 패키지 설치해서 어디에 뭐가 깔렸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
압축 풀어놓으면 그 폴더 선택하면 실행하고 삭제할때 그 폴더만 지우면 깨끗하고…
잘 좀 쓰려면 단축키들이 익숙해져야 할텐데요 =.=[/quote:279801zw]
프로그램 삭제시 해당 폴더만 지우면 깔끔하게 땡! 맥OS의 그 점이 가장 부럽습니다.
지금 오랜만에 a#에서 사파리로 쓰는데요 사파리 단축키에 적응이 안되네요. ^^

프로그램 설치 제거에서 체크 표시 체크하면 자동으로 받아오고 해제하면 깔끔하게 삭제도 자동으로 해주는데…그것만으로는 부족한건가요^^;;;;

[quote="떠돌이":2duohjwq]프로그램 설치 제거에서 체크 표시 체크하면 자동으로 받아오고 해제하면 깔끔하게 삭제도 자동으로 해주는데…그것만으로는 부족한건가요^^;;;;[/quote:2duohjwq]
리눅의 장점은 그렇죠… 맥은 필요한거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데비안/우분투는 apt-get 이면 되니. +.+

[quote="떠돌이":e65s0d7u]프로그램 설치 제거에서 체크 표시 체크하면 자동으로 받아오고 해제하면 깔끔하게 삭제도 자동으로 해주는데…그것만으로는 부족한건가요^^;;;;[/quote:e65s0d7u]
하지만 그럴 경우 우분투에서 제공 해주는 버전만 받을 수 있죠…

Firefox는 3.5.2까지 나왔지만 뭔지 모를 정책적인 이유로 아직도 3.0.13만 제공되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것 중에 FileZilla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설치 제거에는 나오지도 않고
3.6.2.1버전까지 나왔지만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는 3.2.2.1버전이 설치되고 있구요…
OpenOffice도 최신 버전이 제공이 안되고 있죠…

각종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 최신 버전이 나왔다고 해도
.deb이 제공되지 않으면 바로 설치하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더라구요…

[quote="haze11":334vntbk]osx 도 그리 편하지 않아요. ㅡ.ㅡ[/quote:334vntbk]

[quote="z980":334vntbk]그런가요… 전 맥이 확실히 편하던데요 ㅋ[/quote:334vntbk]
사실 뭐가 됐던 편하고 안 편하고 하는건 본인이 뭐에 익숙하냐 아니냐의 주관적인 문제니까 거론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Mac OS는 확실히 쉽다고는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사전교육없이 훽 던져주고 쓰라고 했을때 맥이 아무래도 일관성이 좋고 세세한 배려가 있어서 배우기 쉽죠 (한글 환경은 논외 ㅋ). 개인적으로는 마우스 이동거리가 줄어드는거 보다 일관성있고 사용자 입장에서 논리적인 인터페이스가 좋은 쪽에게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좋은 OS는 유저가 OS가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OS라는 말도 있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별도의 인스톨 과정 없이 작동한다는 것도 큰 메리트긴 하지요. 그냥 복사해 놓으면 되니… 대신 그렇다 보니 지울때 설정까지 찾아 지우는게 좀 많이 번거롭다는게 단점이지만 말입니다.

[quote="deadsky":334vntbk]간혹 글들을 보면 배포판별로 파가 나뉘는듯한 글들이 눈에 띄는데…리눅스는 큰 틀이고 그 틀안에서 사용하는것이 우분투일뿐… 왜 파가 나뉘는것인지 이해하기가 쩜…힘든…한대 때려주고 싶기도 하고…[/quote:334vntbk]사람이란 소속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동물이니까요. 어떤 미사여구를 붙이더라도 결국 내가 선택한 게 남이 선택한거보다 낫다고 느끼고 싶은거죠 뭐. ㅋㅋ

그러고 보니 우분투가 나온 초기에 어떤 리눅스 유저가 캐노티컬과 인터뷰 한 기사가 있었는데… 왜 쓸데없는 하드웨어용 드라이버가 들어가게 만들어 놓느냐 (블루투스 관련한 모듈인가 그랬는데)… 리눅서들이 자기 하드웨어도 똑바로 모를거 같냐고 열내면서 왜 이딴 배포판을 만드느냐는 식의 늬앙스로 공격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런 분은 자기에게 맞는 배포판을 찾아가면 될텐데 말이죠. -_-

덧: 윈도우즈는 호환성이 좋다기 보다는 호환성이 좋을 필요가 없는게 아닐런지…;;; 개인적은 경험으론 여러 OS가 섞여 있는 환경에선 윈도우즈가 가장 문제가 되는듯.

[quote="z980":3alr49c9][quote="떠돌이":3alr49c9]프로그램 설치 제거에서 체크 표시 체크하면 자동으로 받아오고 해제하면 깔끔하게 삭제도 자동으로 해주는데…그것만으로는 부족한건가요^^;;;;[/quote:3alr49c9]
하지만 그럴 경우 우분투에서 제공 해주는 버전만 받을 수 있죠…

Firefox는 3.5.2까지 나왔지만 뭔지 모를 정책적인 이유로 아직도 3.0.13만 제공되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것 중에 FileZilla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설치 제거에는 나오지도 않고
3.6.2.1버전까지 나왔지만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는 3.2.2.1버전이 설치되고 있구요…
OpenOffice도 최신 버전이 제공이 안되고 있죠…

각종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 최신 버전이 나왔다고 해도
.deb이 제공되지 않으면 바로 설치하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더라구요…[/quote:3alr49c9]
firefox-3.5 패키지가 있지요 =.=
프로그램설치제거는 안쓰다보니… 모든 프로그램을 거기에 다 리스팅하기엔…

개인적으로, 리눅스의 최대 단점은 소프트웨어 삭제보다는 [color=#FF0000:2mybtjqi][b:2mybtjqi]디렉토리 구조 때문에 일부 소프트웨어의 설정 파일 찾기가 어려운 것[/b:2mybtjqi][/color:2mybtjqi]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윈도우즈도 일부 소프트웨어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리눅스만큼은 이걸 좀 극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글들을 보면 배포판별로 파가 나뉘는듯한 글들이 눈에 띄는데…리눅스는 큰 틀이고 그 틀안에서 사용하는것이 우분투일뿐…
왜 파가 나뉘는것인지 이해하기가 쩜…힘든…한대 때려주고 싶기도 하고…

리눅스 배포판끼리 갈릴 필요는 없지만 아무래도 많은 유저가 해당 배포판을 쓰다보면 유저들에게 더 큰 이익이 되는 건 사실이겠죠. 관련 정보나 문서들도 검색이 수월해질테고, 우분투 같은 경우 캐노니컬에서도 더 신경을 써주지 않을까요?

만약 우분투 잘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른 배포판들처럼 인기가 뚝! 떨어져서 사라져버린다면 곤란한 일 아니겠습니까. 이미 리눅스에게 들어선 몸, 윈도우즈로 돌아가긴 싫고, 다른 배포판에 익숙해져야 하는 일은 저같은 리눅스 뉴비에게는 곤혹스러운 일일듯. 근데 그런 일이야 있겠습니까ㅋ :)

[quote="포풍저글링":1efxkzd1]개인적으로, 리눅스의 최대 단점은 소프트웨어 삭제보다는 [color=#FF0000:1efxkzd1][b:1efxkzd1]디렉토리 구조 때문에 일부 소프트웨어의 설정 파일 찾기가 어려운 것[/b:1efxkzd1][/color:1efxkzd1]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윈도우즈도 일부 소프트웨어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리눅스만큼은 이걸 좀 극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quote:1efxkzd1]

전 이 부분이 궁금한게 맥도 UI 상으로는 그렇게 보여질 뿐 내부는 리눅스와 비슷하지 않은지요? 파이어폭스 아이콘을 어플리케이션 폴더로 드래그하면 설치가 끝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파이어폭스 아이콘만 복사되지는 않을텐데…(dmg)

일부 소프트웨어의 설정 파일을 찾을 필요가 없으면 더욱 좋을텐데… 그렇지만 뭐 거의 설정 파일 찾을 필요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전 그런 폴더 구조가 오히려 편하다는 생각이…(-_-:wink:

[quote="떠돌이":3k0bldld][quote="포풍저글링":3k0bldld]개인적으로, 리눅스의 최대 단점은 소프트웨어 삭제보다는 [color=#FF0000:3k0bldld][b:3k0bldld]디렉토리 구조 때문에 일부 소프트웨어의 설정 파일 찾기가 어려운 것[/b:3k0bldld][/color:3k0bldld]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윈도우즈도 일부 소프트웨어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리눅스만큼은 이걸 좀 극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quote:3k0bldld]

전 이 부분이 궁금한게 맥도 UI 상으로는 그렇게 보여질 뿐 내부는 리눅스와 비슷하지 않은지요? 파이어폭스 아이콘을 어플리케이션 폴더로 드래그하면 설치가 끝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파이어폭스 아이콘만 복사되지는 않을텐데…(dmg)

일부 소프트웨어의 설정 파일을 찾을 필요가 없으면 더욱 좋을텐데… 그렇지만 뭐 거의 설정 파일 찾을 필요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전 그런 폴더 구조가 오히려 편하다는 생각이…(-_-;)[/quote:3k0bldld]
OS X에서 어플리케이션은 실제로는 폴더입니다.
OS 자체에서 확장자가 .app(맞던가… 지금 사무실이라서…)이면 폴더로 보이는게 아니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처럼 아이콘으로 보여줍니다.
dmg를 열어서 아이콘 하나를 복사하는것처럼 보일뿐 실제로는 폴더가 복사되고 터미널을 열어서 보면 폴더에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지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폴더가 지워지는거구요…

사용자 입장에서 폴더로 보이고 안에 들어가서 수많은 파일중에 실행 파일을 찾아서 실행하는것보다 훨씬 보기에 깔끔한 구조라고 할 수 있겠죠.
사용자가 별로 볼 필요없는 파일들은 다 숨겨주니까요.

[quote="떠돌이":11vk6r9y]전 이 부분이 궁금한게 맥도 UI 상으로는 그렇게 보여질 뿐 내부는 리눅스와 비슷하지 않은지요? 파이어폭스 아이콘을 어플리케이션 폴더로 드래그하면 설치가 끝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파이어폭스 아이콘만 복사되지는 않을텐데…(dmg)[/quote:11vk6r9y]
아뇨, 진짜 그 아이콘만 복사되고 끝입니다.별도의 인스톨러를 가지고 있는 소수의 예외적 프로그램들은 여기저기 파일 복사하는 녀석도 있다고 알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냥 복사만 하라고 되어 있는 애들은 정말 그 아이콘 하나를 복사하는걸로 끝입니다. 다만, UI에서 보이지 않는 비밀이 딱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더블클릭해서 실행하는 그 아이콘이 자체 바이너리가 아니라 사실은 바이너리 및 기본적으로 필요한 파일을 가지고 있는 디렉토리란 사실이죠 (번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맥OS에서 프로그램 아이콘에 대고 우클릭을 하면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그 디렉토리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설정 파일들의 저장 위치는 맥도 리눅스랑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유저의 홈 디렉토리 안의 Library 디렉토리 안에 프로그램과 같은 이름을 가진 디렉토리 안에 저장이 됩니다 (가끔 이러지 않는 예외들도 있습니다만…)

자바의 jar과 비슷한 맥락인가요?

ㅇ,.ㅇ; 흠…이곳에 글을 써보면…늘…예상을 뒤엎는 댓글들과 반응으로 잼있습니다 ㅋㅋㅋㅋ

맥을 써보진 못했지만…

중요한것은…

맥은 하드웨어와 한셋인 것이고…고로 비용이 많이 들고…맥 os x를 써보기위해선…여튼 돈백들어가야한다는거겠지요…

리눅스는 대충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컴터에 걍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되는것이고…고로 돈이 안든다? ㅋㅋㅋ

^^ 편하다 불편하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모 가 좋은데 일단 중요한건 저건것같네요 "초기비용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잊으신게 있어요.
이곳은 우분투를 [b:1fojvbbg]사랑[/b:1fojvbbg]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사랑이 너무 맹목적이어도 문제지만, 약간 그런면도 있어야 한다능.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맥의 문제점은 맥 자체보다는 애플에 있습니다.

1.애플의 독재…
애플은 MS가 윈도에서 누리는 지휘보다 더 심하게 OS X와 그 관련 소프트웨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애플이 허락을 안하거나 사소한거 하나 조건이 안 맞으면 OS X용 소프트웨어를 못내놓죠.
(대표적인 킬러앱인 포토샵도 플랫폼(?) 관련 갈등을 겪어서 CS2를 맥용으로 못내놓은 전력이 있을정도입니다
구글과 경쟁관계인 것때문에 구글 소프트웨어의 앱스토어 등록을 거부한 최근 사건도 있죠.)

그런 독재가 지금까지는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유지해 맥OS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맥유저의 요규와 소프트웨어가 늘어나면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요소는 오픈소프와 완전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또 한가지로 애플은 상당량의 판매를 그들의 참신함과 멋진 디자인등의 이미지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이미지의 대부분은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신변이나 애플의 이미지중 한가지라도 나중에 큰 타격을 받는다면 곧 애플의 타격으로 이어질겁니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 이상설이 나돌자 주가가 폭락한다거나 한것도 그런 이유죠.

게다가 위의 1번과 2번은 서로 원인과 결과가 될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물론 애플은 지금 승승장구중이고, 현금이 MS만큼 많은 건실한 기업이므로 당장 위기가 오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헛점이 있습니다.

데스크탑은 윈도만 빼고 프로그램을 무료만 사용합니다.
골드웨이브만 쉐어웨어인데 이 프로그램을 대체할 프로그램이 무료로 이미 나와서 사용해 보았죠.
데스크탑으로 하는 것은 오피스 , 음악편집 , 동영상 편집 , 사진편집 등 일반 사용자로서 하는 정도입니다.

존알람방화벽을 사용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런 데도 리눅스로 옮겨 가려는 것은 좀 기이하죠.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