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노트북에 ubuntu 를 설치해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0번 부팅해서 사용하면 10번다 1~2시간 이후에 먹통이 됩니다.
그런데, 웃긴건 usb 로 꼽아놓은 마우스는 동작을 하구요…
usb 마우스는 보이는데 키보드의 어떤동작도 하질 않습니다.
심지어 svn 으로 소스를 다운받다가 멈추는데…소스줄이 계속 올라가다가 갑자기 멈춥니다.
그런데, 이경우에도 마우스 포인터는 살아있네요…
이게 무슨현상인지…
11.04 새버젼도 그렇구요…
10.04 버젼도 마찬가지 입니다.
P580 쓰시는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삼성 노트북에서 비슷한 증상있으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마우스만 움직이고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 경우는 update-grub을 할 때 NTFS 파티션의 배드섹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Ctrl+Alt+F1을 눌러 tty1에 들어가서 잠깐 기다렸더니 커널이 뿜는 에러 메시지가 보이더군요. 혹시 tty1로 들어가 보면 에러메시지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Ctrl+Alt+F1 키도 안먹힙니다.
마우스만 움직입니다…
정말 골때립니다…
console 화면을 볼 수가 없습니다…
좀 기다려 보세요. 아니면 콘솔에 들어간 채로 뭔가 뜰 때까지 기다려 보시든지요. 저도 한참 기다려서 들어갔거든요.
아니면 메모리 부족 문제는 아닐런지요?
삼성 노트북에서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이거 거의…X의 문제입니다. 지금도 해결 못하고 있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데비안으로 가서 해결아닌 해결을 보았습니다. X가 7.3일때는 별 문제가 없다가 X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이런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호환성 문제로 보입니다.
[quote="kjm89":2u6e5rj5]삼성 노트북에서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이거 거의…X의 문제입니다. 지금도 해결 못하고 있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데비안으로 가서 해결아닌 해결을 보았습니다. X가 7.3일때는 별 문제가 없다가 X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이런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호환성 문제로 보입니다.[/quote:2u6e5rj5]
헉… 제가… 구형 컴퓨터에 데비안을 깔려고 했다가… 화면깨지는 걸보고 우분투를 깔았던 생각이 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