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 OS 를 집적 코딩하던 것 보다야 운영체제 운용 과목의 난이도가 하향(솔직히 OS 를 짜라니…=_=; 된 것 같긴 합니다.
그중에서 모두가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VIM 과 소프트웨어 설치네요. 소스코드에서 바로 설치하는 양상은 역시 누구에게나 힘든걸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힘듭니다.) 그것도 콘솔환경이면 엄청 짜증날꺼에요… Midnight Commandor 라도 설치할 수 있으면 얼마나 나아질까요. =_-
사실 이것도 보면… 1학년 때 모든 교수가 [콘솔 환경에서 코딩을 해봤어야지] 라며 질책하지만 VS2005 로 모든 수업을 진행해서 GUI 에 익숙해 질 대로 익숙해지게 만든 다음, 갑자기 콘솔 운용 환경을 들이미는 건 아닌 가 걱정입니다.
중요한 건, 저는 다음 학년 때에 만난다는 점이겠죠. =_=
(설마 OS 제작이 다시 등장하진 않겠죠?)
제 기억으로 딱 2년전에 OS 만들기 수준이… 거의 상용 리눅이 커널 리빌딩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토나오는 일이 많았다고 석사선배들에게 자주 들었습니다.
그냥 AVR 이나 ARM 에서 돌아가는 기계제어용 OS 정도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짜낼 수 있지 않을 까 조심스럽게 예견해 봅니다. 어떻게보면 막대기에 센서 달려서 까딱까딱 균형잡는 로봇에도 OS가 들어가니까요. =_-
(OS 라기엔 서비스가 1개뿐이니 OS 가 아닐려나…)
제가 강의 때마다 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RTOS 를 직접 접해 보지 않으면 RTOS 와 범용OS(Non-RTOS) 간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전엔 32비트 ARM 프로세서 가지고 uC/OS-II 와 같은 RTOS를 강의하는 과정이 종종 보였지만, ARM 프로세서가 갈수록 성능이 뛰어나지고 있고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앱)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보니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휴대폰부터 스마트TV 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죄다 리눅스와 같은 범용OS 기반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음이 눈에 띄네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비트 프로세서와 16비트 프로세서, 그리고, 저가형 32비트 프로세서(ARM7 이나 ARM Cortex-M3 와 같은)에서는 여전히 RTOS 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프로세서들을 지원하고 있고 게다가 Free 한 오픈 소스 형태의 FreeRTOS 를 공부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제가 강의 때마다 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RTOS 를 직접 접해 보지 않으면 RTOS 와 범용OS(Non-RTOS) 간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전엔 32비트 ARM 프로세서 가지고 uC/OS-II 와 같은 RTOS를 강의하는 과정이 종종 보였지만, ARM 프로세서가 갈수록 성능이 뛰어나지고 있고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앱)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보니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휴대폰부터 스마트TV 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죄다 리눅스와 같은 범용OS 기반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음이 눈에 띄네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비트 프로세서와 16비트 프로세서, 그리고, 저가형 32비트 프로세서(ARM7 이나 ARM Cortex-M3 와 같은)에서는 여전히 RTOS 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프로세서들을 지원하고 있고 게다가 Free 한 오픈 소스 형태의 FreeRTOS 를 공부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quote:2av41rda]
넵 그 avr입니다. 저희 제품에 avr이 기본 탑제되서 나가거든요. ^^ 그래서 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개발 이사님께서 uC/OS-II를 이용해서 다음버전을 꾸며나간다고 하셨지만 언제쯤 가능할지 모르는지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