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Jaunty 사용 중입니다. 64버전이구요.
OS설치한 후 별다른 것을 설치한 것도 없는데요.
패널에 가끔씩 SCIM이 두개가 뜰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설정해준 대로, 또 하나는 지멋대로 설정으로.
시스템감시에서 확인해보면 Scim-launcher 가 두개 실행되고 있구요.
얘 때문인지 한글 입력이 가끔 죽는다거나 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것 어떻게 잡아줄 방법이 없는지… 도움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Jaunty 사용 중입니다. 64버전이구요.
OS설치한 후 별다른 것을 설치한 것도 없는데요.
패널에 가끔씩 SCIM이 두개가 뜰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설정해준 대로, 또 하나는 지멋대로 설정으로.
시스템감시에서 확인해보면 Scim-launcher 가 두개 실행되고 있구요.
얘 때문인지 한글 입력이 가끔 죽는다거나 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것 어떻게 잡아줄 방법이 없는지… 도움 구해봅니다!
저도 gksu나 sudo를 사용할때 패널에 scim이 두개가 붙더라고요 ㅋ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ㅎ
nabi를 한 번 써보시죠 ^^
이건 저도 평소에 좀 궁금해 하던 건데요. 제가 보기엔 그 두번째 뜨는 scim은 synaptic을 띄웠을 때나 update-manager에서 update가 일어나고 있을 때 보이더군요. 즉, GUI를 통해서 패키기 관리가 일어나고 있을 때요. 터미널에서 apt-get 같은 것을 써서 작업하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현상은 파악되지만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쓰는 중에 befreebin님 글이 있어서 생각해 보니 패키지 관리자보다는 gksu 때문이겠군요. 하긴, update-manager이든, synaptic이든 관리작업을 위해서는 gksu를 통해야 하니까요. (생각해 보니 패키지 관리할 때 빼고는 gksu를 거의 쓰는 일이 없었군요.) 뿌려대는 메시지를 보려고 터미널에서 gksu nautilus를 해 보니 중간에 이런 것이 있군요.
[quote:26v9j64o]Starting SCIM as daemon …[/quote:26v9j64o]
그러고 보니 이해가 갑니다. X를 사용하면 X 입력기가 필요할 텐데, 현재 떠 있는 입력기(scim이든 nabi이든)는 현재 사용자가 쓰는 녀석이니 root는 root를 위한 새로운 입력기를 띄워야 하겠지요.